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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그녀Ⅱ... 열 다섯번째 이야기 200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소 동 무크리드, 되게 쎈데. 지크가 말하는 바이오버그 A- 급보다 강하다고 들었는데. 멍하니 나를 응시하는 아희의 흐린 눈동자에 내 마음이 안쓰러워져,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말았다.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는다 [아까까지는 후회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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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비밀병기 그녀 좀 실망이네요 2015.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종목들 예를들어 누가 더 매력적인 동영상을 찍었나 이런거야 뭐 심사위원들이 점수 매기기에 문제가 없다고 치고 재미도 있는데 대체 이번 미션은 뭔지... 누가누가 더 슬프고 안타까운가를 평가하는게 과연 더 나은 아이돌이 되는데 무슨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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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그녀 Ⅱ... 스무번 째 이야기 200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녹이 쓰러져 있는 '아줌마'를 버려두고 여관 입구 드문드문이 쓰러져 있는 소위 '깡패' 들의 다리를 밟으려 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나왔다. 예쁘게 물든 초록색 염색 머리카락을 흔들며, 승자는 당당히 나간다. 아야야- 이거 손에 금이 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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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그녀 Ⅱ.... 세번째 이야기 200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추적자 흐흐흐... 오늘은 정말이지, 축복받은 날이야.... 쌔앰~ 감솨함돠~ 담탱이 희연이가 일찍 끝내준 덕분에 집에가서 인형눈알 하나라도 더 붙일 수 있게 됐다~.. "가라." 하고 끝난 종례였지만... 음홧홧홧! "그리고, 저기 뒷자리는 남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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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그녀 Ⅱ... 스물 세번째 이야기 200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 다음 날 "뭐야, 그 놈을 찾아서 데려왔다구?" "네, 저희 학교에 있던 후배였어요" " 뭐야- 결국 등잔 밑에 있는 걸 어렵게 찾았잖아?" 맛이 간 것처럼 보이는 과일 통조림을 들고 씨름하던 지크 형이 얼굴을 구기며 내게 말했다. 그렇게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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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그녀.... 열다섯번째 이야기 200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쿨럭... 머리가 아파. 그 이유는... 지금 나를 마구마구 흔들어대는 이 인간때문!! 나 일어났단 말이다! 이 손 놔라~! "커커....헉." "뭐야? 왜 그래? 더 흔들어봐. 잠이 완전히 깨게." 지크의 목소리다. 야! 사람을 죽이려고.... 여러부~ㄴ 가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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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그녀.... 열여덟번째 이야기 200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워프게이트를? 왜?' 「전에 명계에서 네가 가지고 온 구슬있지? 그 구슬엔 륜의 조각과 데이터가 들어있더군.」 "뭐얏? 진짜야?" 나도 모르게 말이 입밖으로 튀어나왔다. 허엇... 난 왜 이렇게 가끔씩 푼수끼가 있을까... 지르브는 한점의 미동도 없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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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그녀 스포? 2015.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예전 블로그에 아마도 다음회차분으로 보이는 내용이 올라왔네요 http://cafe.naver.com/sart77/14070 정말 매주 작가들이 다른거 하려면 고민좀 해야할꺼 같네요... 전 왜 자꾸 예전에 sbs 영웅호걸이 생각나는지..ㅎㅎ 왠지 나중에는 서울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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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그녀 Ⅱ... 열한번째 이야기 200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음....;;" 아... 볼이 화끈화끈... 후레쉬... 무섭다... "자아~ 후레쉬~" 또.. 빙글 웃으면서... 후레쉬를 하는 키레스... 히힛... 손가락 꼬았지롱~~! "자! 봐~ 아까부터 손가락 꼬고 있었다구! 아니지?" "어... 손가락 꼬면... 아닌거야?" "응!"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