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5월에 관한 시모음 49)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면회 오는 어머니 그녀의 목덜미를 끌어안지 못하고 온 종일 비를 맞은 채 봉분에 갇힌 사랑 5월의 단풍나무 /안도현 우리 아이들이 제 또래 친구들을 하나 하나 사귀어 가듯이 그래서 고만큼의 새 세상을 찾아 가듯이 우리가 가르쳐 주기도 전에 5...
-
개트라 잘 달리고 와쓰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멍 슬리퍼 신은 멍도 몇멍 빗줄기는 점정 세졌다 말았다 반복을 하고 워킹 길은 시내 차도옆 인도로 횡단보도 몇개를 지나고 이충레포츠-송탄역을 지나는데 차를 두고 어디까지 가야 되냐니까(아~C 낼 58뛰야 하는데....) 다왔다 그냥 따라오라식 안내ㅋㅋ...
-
충북 제천과 강원 원주의 오지 중 오지 삼봉산과 십자봉을 연계해 다녀왔다.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 비 소식은 없다. 기온은 영상 19~22℃로 다소 높으나, 바람이 2~3m/s로 불어 더위로 고생하지는 않을 듯하다. 그리고 체력 유지를 위해서는 오랜만에 신사역표 김밥을 사 간다. 하산주는 날머리 주변을 다 찾아봤지만, 가까운 곳에 식당이 없어...
-
비오는날 200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오는날이 너무 좋다 하지만 비오는날 나가는건 정말 싫다 신발 젖는게 너무 싫다 신발 빠는게 귀찮아서ㅋ 비오는 날이 되면 슬리퍼가 그리워진다ㅋ 암튼 비가와서 좀 시원해지는것같다 비야 많이 좀 와라~! 주르륵ㄴㄴ 쏴아아ㅇㅋ ㅋㅋㅋㅋㅋ
-
비오는날 회사가 가까워서 좋은점! 2011.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사랑 15분 거리에 있어요. 매일 걸어서 출퇴근 하는데, 오늘처럼 비오는날은 더 좋은점은 역시나 꿉꿉한 구두나 운동화 아닌, 슬리퍼 신고 회사가는거죠.ㅋ 양말은 따로 챙겨서.ㅋㅋㅋ 회사내에서도 슬리퍼 신고 있어요~ 비오는날은 역시 슬리퍼가 짱임!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남양주시 봉선사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실에서 오는 충격이었다. 이러한 당연함을 당당히 실천한 사람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독립운동가이자 역경사업에 헌신한 운허(耘虛, 1892~1980) 스님이다. 속명이 이학수(李學洙)로 춘원 이광수(李光洙, 1892~1950)와 같은 마을에서 자라 함께 공부한...
-
포천시 국립수목원 (2/3)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온 날들을 나무들이 말해주는 곳, 그래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곳, 바로 국립수목원이다. ● 희귀한 광릉요강꽃과 복주머니란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봉선사천(川)을 가로지르는 수목원교(橋)를 건넌다. 초록색 하트 잎을 품은 계수나무가...
-
포천시 국립수목원 (1/3)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온 날들을 나무들이 말해주는 곳, 그래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곳, 바로 국립수목원이다. ● 희귀한 광릉요강꽃과 복주머니란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봉선사천(川)을 가로지르는 수목원교(橋)를 건넌다. 초록색 하트 잎을 품은 계수나무가...
-
포천시 국립수목원 (3/3)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온 날들을 나무들이 말해주는 곳, 그래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곳, 바로 국립수목원이다. ● 희귀한 광릉요강꽃과 복주머니란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봉선사천(川)을 가로지르는 수목원교(橋)를 건넌다. 초록색 하트 잎을 품은 계수나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