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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데미 똥구라이~ 2007.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녕떡이 "저, 작것이 커서 뭐시 될랑가 몰라" 라고 가슴을 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고무줄 넘기나 사니냐네냐나 빠끔살이 같이 계집애들끼리 하는 다소곳한 놀이를 하면 오죽이나 좋으랴만, 느자구없는 머시매 새끼들하고 부잡하게 노는 건 애미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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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9-5 남파랑길 이어걷기 12차 ▶2021년3월17일 남파랑길 순천 62코스 (별량 화포~부용교) 2021.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갯벌을 따라 유명한 장편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읍에 도착하는 코스입니다. 어제 밤부터 4박을 연속해서 숙박할 빠끔살이펜션에서 맞는 아침 일출입니다. 밖으로 나오지 않고 방에서 감상할 수 있어 아침 마다 일출을 편하게 즐겼습니다.^^ 펜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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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음악회] 공개방송 실황 2008.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던 중 이곳으로 와 직접 땅을 파고, 집을 짓기 시작했다는 것. 소꿉놀이하듯 아기자기한 꾸밈으로 마을 사람들은 일명 빠끔살이(전라도 방언) 집이라 하며 신기한 요술집으로도 부른다는대. 수상한 집의 정체! 엑스파일에서 주적해본다. ※ 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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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사는 천연 비아그라‘섬진강 강굴’ 2008.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별하다. 잘 익은 강굴을 탁 깨물면 강굴 특유의 달짝지근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또한 향이 오래도록 입안에서 감돈다. 그 맛에 흑산도의 홍어가 울고 가겠다. 강굴 껍데기에 만든 즉석요리를 먹다보니 어릴 적 빠끔살이의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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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세 기나레후'/감사합니다. 2005.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더 독특한, 아니 야릇하다 해야 할까 싶은 냄새를 따라가 보았다. 호텔 로비 한 구석에 이런저런 오밀조밀한 어린애들 빠끔살이 같은 도구들이 널려져 있었다. 커피원두, 커피볶는 손바닥만한 솥, 향을 내게한다는 이름모를 풀, 꼭 밤송이 닮은 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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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63코스 제2부 : 벌교 갯벌습지와 아름다운 부용산의 비가 2022.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인식하게 하는 기쁨이 더욱 크다. 벌교 장좌리에서 벌교리까지 이어지는 방죽길에서 한없는 기쁨에 빠져들었다. 저곳은 빠끔살이펜션과 벌교갯벌어촌체험관, 저곳에 꼬막 네 개의 조형물이 아름다웠지. 중도방죽에서 만난 명상의자는 어떠했는가? 제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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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62코스 제2부 : 짱뚱어 뛰는 갯벌과 벌교천 갈대습지의 아름다움 2022.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을 텐데 시력이 약한 길손의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벌교읍 호동리 방조제를 돌아나가면 빠끔살이펜션, 벌교읍 장양리로 넘어왔다. ‘빠끔살이’는 ‘소꿉놀이’의 전라도 방언이라고 하는데 ‘빠끔’이라는 낱말이 상상을 일으킨다. 벌교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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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2005.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두두두두~~~ 시골의 조용한 하늘에 헬기가 날고 있었다 빠끔살이 하던 소녀는 직감적으로 저헬기가 어디로 가는걸 알았고 모든걸 팽개치고 뛰기 시작했다 논길을 지나서...아마도 초봄이었던가? 겨우내 내린 눈이 녹아 보리밭이 질퍽한것도 잊고 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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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크막 욱에 힉헌 집(언덕 위에 하얀집) 2006.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 뭔 낭군가는 몰라도 몽실몽실허니 따듬이 방맹이 겉은 낭구 톰박을 오지개도 사다가 일일이 불로 끄실라 갖고 곰탁곰탁 빠끔살이 허는 거 맹키로 조물딱 기리서 이삐개도 맹글아 놨는디, 여개가 많응깨 글제 똥오줌도 못 개리는 촌 사람들이 헐 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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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출납부 2008.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환 10.000 3.285.480 이 용근 10.000 3.295.480 정 철 10.000 3.305.480 유 해근 10.000 3.315.480 김 규찬 10.000 3.325.480 빠끔살이.식사 164.000 3.161.480 9 21 고 연숙 10.000 3.171.480 신 현승 50.000 3.221.480 김 흥건 30.000 3.251.48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