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14 가을 /캠핑프로데이/텐트가 좋다/ 경북 봉화 청옥산 자연휴양림 201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일 빨간날을 사장님께 졸라 간신히 캠핑프로데이 축제를 저도 즐길수있는 행복한 이틀였답니다. 일단 한트렁크 가득 짐을 실고,떠납니다. 하루를 가든,일주일을가든 캠핑짐은 똑같으니, 일박만해야한다는 이 비통함~~~... 하루밤 묶는데 이 많은짐을 챙겨...
-
[C'est La Vie] 도쿄 2006 dAy_4c 에비스, 다이깐야마 2006.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수있는 빨간문도 보인다. 숨은그림찾기! ^^ 드디어 도착!! 뿌듯~ 스카이워크에서 내려 역을 나오면 이렇게 횡단보도가 있고...하던데.. 내가 갔을때는 저렇게 아자씨들이 많이 계셨다. 살짝 카메라를 왼쪽으로 돌리자 센터광장의 녹색 지붕도 보인다...
-
프라하 성 2021.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라하 시내 중앙을 도도히 흐르는 볼티바강을 내려다보고 있는 낮은 산 동네 빨간지붕과 참 잘 어우러진 프라하 성 성 주변 로얄가든을 끼고 볼티바강을 내려다보며 성곽따라 산책로를 걸었다. 그림같은 곳곳의 거리들을 거닐며 너무 행복했다. 하루.이틀...
-
#1 네팔 안나푸르나 1일차. 2일차~히말라야 언저리에 발을 들여 놓다. 201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란다 빨간 대야를 봐도 랄라구라스가 생각나고 길거리에서 본 백색의 빙수를 봐도 면 마차푸차례가 생각나니 아마 히말라야의 상사병이 단단히 든 모양이다. 몹쓸 전염병이다. 1년전 협회의 임인학 선배가 그랬다. 멍한 표정에 틈만 나면 히말라야예찬을...
-
[지붕킥] 해리vs신애 달리기 대결 2018.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의] 지붕뚫고 하이킥 50화 中 거실서 해리 숙제 도와주는 현경 "저희 잠깐만 나갔다 올게요!" "어디가게?" "아, 우리 신애가 이번에 또 구십오점 받아서 상으로 학용품 좀 사주려구요!" "어~..그래? 신애는 공부 잘하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지돼...
-
한국에는 없었던 미술관 등장하다 201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는 빨간 무언가. 저 곳이 뮤지엄 본관이다. 도대체 안도 다다오의 건물은 언제 나타날까, 궁금증은 커진다. 이제 미술관 정원의 두 번째 코너 `워터 가든'이다. 워터 가든 역시 본관 건물처럼 처음부터 전경을 보여주지 않고 스스로를 숨기는 구조였다...
-
내가 노는 법~ 2012.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찼다. 빨간 지붕들이 푸른 산과 바다와 잘 어울린다. 불쌍한 바람의 언덕. 사람들의 발길에 짓밟혀 원래의 금잔디는 다 죽어 버리고 민머리가 되어간다. 참 오랫만에 가 본 동네 뒤편 바닷가 개발 터. 바닷가 바위틈에 갯방풍이 탐스럽게 자라 있다...
-
10월 총 동문 단합대회 안내 2009.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린가든)- 탑사(주차장서 도보15분)-무주 적상산(버스가 해발 1,000M 까지 올라감)-산정호수-안국사-안렴대-향로봉(1,029M)- 훼미리 하우스(팬션)-각 기수별 방 배정-바베큐회식-휴식(기수별) 10월25일(일) 오전 7시 기상-아침체조-세면-조식-덕유산...
-
호랭이도 헤맬듯한 미로를 빠져나오며! - 부산 동구 호랭이 이바구길~수정산(314.7m)~엄광산(505.1m)~구봉산(431m)~작은 구봉산(404.6m) 2017.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막 지붕이 덮히가 있다!~작고 초라한 집이지만 그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한국명이 이남덕인 마사코의 애잔한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 어려운 형편에 처자식을 일본으로 보낸 이중섭은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영양실조와 장염으로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고...
-
자전거로 떠난 일본여행 2008.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요일이 빨간날이면 다음 화요일에 쉬니 참고하세요! 예전천황이 살았다는 곳인데도 지금들어가기가 엄청 힘들었다. 여권보여...인원체크 계속하고 그런다. 예전 천황이 살던 곳의 가든. 이제 정말 도쿄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교토를 지나 나고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