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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외전4 - 주기선생 상준의 아야기 2002.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욕을 먹고 돌아올 때마다 누나 품 에 안기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어. 아빠, 엄마도 싫어하는 날 말야. 그러 다가 어느날 밤 우리집에 강도가 들었지. 내가 고아가 된 날이야. 아빠 는 머리에 그놈의 야구방망이를 맞아 뇌진탕으로 죽었고, 엄마는 너무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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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반갑다 상준아. 2003.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 보아라 2001년도 상준이랑 시합하고난 뒤 기념촬영했는데 집에서 자료를 찾아 계속해서 올릴께,,,,, 그리고 각종 대회에서...교류도 갖곤한다. 더 발전된 농우회를 위하여,,,,,, 상준아 항상 건강해라. 다음에 또 보자. 형수가 해외여행 한번 안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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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퇴마록 외전4 - 주기선생 상준의 아야기 2002.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욕을 먹고 돌아올 때마다 누나 품 에 안기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어. 아빠, 엄마도 싫어하는 날 말야. 그러 다가 어느날 밤 우리집에 강도가 들었지. 내가 고아가 된 날이야. 아빠 는 머리에 그놈의 야구방망이를 맞아 뇌진탕으로 죽었고, 엄마는 너무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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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데리고 온 아들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집에서 있었던 일이다. 아들이 자기 엄마에게 대들면서 이렇게 불평하는 것이었다. “엄마는 왜 이렇게 사람 차별하세요? 아빠하고 밥 먹을 때는 반찬을 5가지, 6가지씩 놓고 먹으면서 나하고 먹을 때는 달랑 두 가지만 주냐 구요? 너무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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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남아한복] 상준왕자의 돌잔치이야기 2006.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했지만 조금이라도 돌잔치 준비하는 맘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올려본다. 1. 장소 : 한우리웨딩문화원(02-952-8700) 집 근처에 위치해 있고 교통편이 편리하며 음식을 보고 결정하게 되었다. 음식은 대부분 오신 손님들이 만족해 하셨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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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과연 누가 정말로 미쳤을까?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줘요! 집에 가봐야 한단 말입니다.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습니까?” 아직도 기억난다. 환자, 아니 우리가 환자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그렇게 말했다. 간호사의 말로는 그는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정신이 돌아왔으며, 병실에서 비명을 내지르고 있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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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데리고 온아들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집에서 있었던 일이다. 아들이 자기 엄마에게 대들면서 이렇게 불평하는 것이었다. “엄마는 왜 이렇게 사람 차별하세요? 아빠하고 밥 먹을 때는 반찬을 5가지, 6가지씩 놓고 먹으면서 나하고 먹을 때는 달랑 두 가지만 주냐 구요? 너무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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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빛 #1 석양속의 붉은 집 2006.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 #1 -석양속의 붉은 집- "야 꼬마! 너 왜 울고 있냐?" 붉은 석양빛이 드리워지는 시간. 간단한 찬거리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던 상준의 시야에 한 대여섯살쯤 되보이는 꼬마가 차도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훌쩍이고 있는 모습이 들어왔다. 왠지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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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별마루반의 웃음가득한 7월 2주 이야기✨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져도 집에서 쉬고 싶어” 라며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된다는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모둠자리에 앉아 상상화를 그려보았어요. “커졌다 주인공처럼 비를 맞아 보고싶기도 해”“진짜 비가 내리면 키가 클까”“우리 밥 안먹어도 돼?”“당근도 안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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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구룡산 둘레길[보송회408차]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가는 상준 친구 동생을 붙들어 세웠던 것이다. 중도에 비가 조금 내렸다. 백사는 옆지기가 준비해준 우산을 두고 그냥...한번 비가 뿌리니 백사는 말도 없이 길없는 길로 내려가버린다. 초포는 판쵸까지 뒤집어썼는데... 전화를 했더니 백사는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