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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탄절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연 친손녀 지민이 손주들 다섯이 모두 나와 친손주 하민이와 외손녀 시연이가 솔로를 해 저도 긴장이 되었답니다. 너무 감사감사 했습니다. 주안에서 잘 자라나고 있음에 소망을 둡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품고 소망하며 주인되심을 믿고 살아가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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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막 인생: 제주살이(29) - 2022(22)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글을 읽은 회사 후배로부터 방금 전화가 왔습니다.(22일 16시) 평택에 사시는 문 소피아 자매님이 자기가 아는 분 같다고...알려주었습니다. 얼마 전 소피아 자매님 둘째 아들의 딸(손녀)이 결혼했다는 사실과 결혼식 사진도 몇 장 보냈는데 그곳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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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단식하는 사람 2022.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2. 12. 25. 일요일. 오후 저녁 무렵에 네 자식들이 다 모였고, 친손녀 친손자와 외손자도 모였다. 오늘이 크리스머스날이며, 어제는 큰아들과 친손자의 생일이 겹치기에 오늘 잠실에 모여서 생일축하도 겸했다. 지금은 밤 10시 30분이다. 인터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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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 2022.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답하니, 글세다 난 확신이 없구나 하신다. ////// 다음은 내가 올린 카톡 준현, 지금 휴스톤은 23시? 너무 늦은 것 아닌지... 나의 경우에는, 우리 형제는 딸 3, 아들 6 이었는데 지금 4번째 형님과 내가 남아있다 형제간이라도 1년에 얼굴 한두 번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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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344 12월19일(월요일) 202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자손녀들로 복잡한 이웃집이 부러웠습니다. 밤늦도록 왁자지껄 떠들면서 먹고 마시는 모습들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오직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의 집만이 적막감이 감돌았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원망도 많았습니다. 섭섭함도 많았습니다. “저희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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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대림 제4주간 월요일] 202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일 축하 자리에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전에 왜경들이 이 소식을 듣고 집 주변에 잠복하고 있었습니다. 주위의 독립운동을 함께하던 동지들도 참석을 극구 반대하며 말렸습니다. “선생님, 이번에 가시면 체포되십니다.” “그래도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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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호 책속의 소 수필집 초림 이기자「인생 여로」특집편 2022.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글을 읽게 되었다. 얼마 전 어떤 식품 회에서 출시된 껌 이름이 ‘부장 껌’ ‘사장 껌’이라고 한다. 상사를 씹으며 스트레스를 풀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이런 껌을 출시하고 판매될 만큼 상사는 부하 직원에게 씹히는 존재이지 싶기도 하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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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952) - ‘인생은 아름다워 13집’을 펴내며 2022.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 글모음, ‘인생은 아름다워 13집’을 펴낸다. 일상을 담은 제1부의 제목은 소중한 나날들, 주변의 가까운 이들이 하나둘 떠나거나 역할이 줄어든 가운데 맞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것을 체감하면서. 제2부의 제목은 새로운 길을 찾아서, 꾸준한 걷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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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남노? 그래. 힘 남는다! 2022.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른 글을 읽고, 나도 이렇게 잡글을 긁적거린다. '끄적끄적'하면서. 불과 며칠 전에는 '뜨거운 태양의 계절'인 8월이었다. 지금은 초가을인 9월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비좁은 베란다에 크고 작은 화분 100여 개를 올려놓고는 이런저런 식물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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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아내(퍼 옴) 2022.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실에 와서 외할머니네 식구와 함께 생일 케이크에 불을 켰다. 외손자는 이제는 제법 많이 커서... 촛불을 입김으로 끄기를 정말로 좋아한다. 잠실아파트 단지에서 사는 큰아들네의 친손녀(9살) 친손자(8살)도 할머니네에 와서는 생일축하 노래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