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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 송경동 시집(창비) 2020.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경동 시집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창비, 2016) 송경동 시집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창비, 2016) 나는 아픔이며 고통이며 투쟁이며 연대다 자본과 권력의 무자비한 폭력에 맨몸으로 저항하는 처절한 삶의 현장에서 뜨거운 목소리로 희망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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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작강의 - (464) 시 합평의 실제 4 - ⑮ 윤성관의 ‘부끄러운 까닭’/ 한남대 평생교육원 교수 안현심 202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한 터럭의 관심도 주지 않다가 시를 쓴다고 끙끙거린들 온기(溫氣) 한 방울 나눠줄 수 있을까? <시작노트> 얼마 전, 송경동 시인의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이라는 시를 읽었습니다. 가슴이 찡하면서 부끄럽고 미안하고, 복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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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죽이고 가마 / 송경동시인낭송 2009.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경으로 흐르는 음악은... 마른 잎 다시 살아나 / 안치환 너희를 죽이고 가마. 용산 참사 열사들을 생각하며 - 송경동시인낭송 나는 네 번 죽었다. 첫 죽음은 이 자본주의 사회의 가난하고 평범한 이로 태어났다는 죄였다. 차별과 기회의 불균등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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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탄원서요청]송경동,정진우의 구속수사는 부당하다!! 2011.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탄원서요청]송경동,정진우의 구속수사는 부당하다!! 희망버스와 함께했던 송경동시인과 정진우 진보신당 비정규노동실장이 지난 11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두 의사를 밝히고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 영도 경찰서로 출두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증거인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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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송경동 시인 두 번째 시집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2009.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경동의 꿈은 이미 세상의 것이 아니다 [새책] 송경동 시인 두 번째 시집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오도엽(작가) / 2009년12월28일 13시58분 이제 너무나 익숙해진 이름, 송경동. 사람들은 그를 거리의 시인이라 부른다. 그가 세상의 사소한 물음에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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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시인이 법정투쟁중입니다. 2015.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작가회의에서 메일로 보내온 내용입니다.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송경동 시인이 법정투쟁중입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며 그동안 표현의 자유와 문학적 실천에 헌신해온 송경동 시인이 법정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건의 재판을 간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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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배달 김선우-송경동, 「무허가」 2012.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집배원/매주 월요일, 시 한편이 당신을 찾아갑니다./시 배달/ 김선우 송경동, 「무허가」 낭송 김진숙 | 2012.02.06 송경동, 「무허가」 용산4가 철거민 참사현장 점거해 들어온 빈집 구석에서 시를 쓴다 생각해보니 작년엔 가리봉동 기륭전자 앞 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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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 무허가 / 감상 - 곽재구, 신용목, 김선우 2020.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허가 - 송경동 용산4가 철거민 참사 현장 점거해 들어온 빈집 구석에서 시를 쓴다 생각해보니 작년엔 가리봉동 기륭전자 앞 노상 컨테이너에서 무단으로 살았다 구로역 CC카메라탑을 점거하고 광장에서 불법 텐트 생활을 하기도 했다 국회의사당을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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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 고귀한 유산 / 감상, 리뷰 - 임영석, 권종술 2021.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귀한 유산 - 송경동 내가 죽어서라도 세상이 바뀌면 좋겠다며 내어줄 것이라고는 그것밖에 남지 않았다는 듯 노동자들이 목숨을 놓을 때마다 죽음을 이용하지 말라고 보수언론들이 이야기한다 천상 호수 티티카카호까지 가는 뻬루의 고산 열차는 18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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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무허가」 2018.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경동, 「무허가」 용산4가 철거민 참사현장 점거해 들어온 빈집 구석에서 시를 쓴다 생각해보니 작년엔 가리봉동 기륭전자 앞 노상 컨테이너에서 무단으로 살았다 구로역 CC카메라 탑을 점거하고 광장에서 불법텐트생활을 하기도 했다 국회의사당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