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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맛집리스트 2018.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송치킨이 좋습니다 영운동 뚝방길이 좋던데 삼영부속구이,로얄닭발,대구왕뽈찜,남해횟집,조개구이,장백산,막돼먹은막창등 효촌리 시골집- 우렁쌈밥 - 예전엔 진짜 왔다였는데 그래도 아직 괜찮습니다 1만원 보은 용궁식당- 고추장불고기 - 1인분 9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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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에서 행복했어요.. 200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동했죠... 순천서 해열이 넘어오고... 박용주, 김병탁, 김동식 함께 모이고... 그리곤 신미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로 갔지요... 세꼬시에 참기름 뿌리고... 후라이판에 샤브샤브 식으로 더끔더끔... 그것도 만나데여... 매콤한 양념 게장에... 석화도 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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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으로만 남을 ‘구담5일장’ 을 가다 2012.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기다. 순천김씨 문중인 김씨의 선조는 이 곳 구담에서만 6백년을 이어왔다고 하니 토박이 중에서도 상토박이다. 또 웃대 어른이 초대면장을 지내기도 했단다. 김씨가 기억하는 구담장의 역사는 대략 70여년. 지난 1934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풍천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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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18 공원에서 봄 바람이 상쾌했다네....^^ 2005.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포.순천.광양 사는 칭구들 몽땅 불러 내고 싶었지만 아닌 밤중에 염장지를일 있나 싶어서 자뿌라지믄 배꼽 닿을 거리에 있는 몇님한티 문자 핑~~~ 날렸더니.... 몇님은 음청나게 시장 했던지 맛나게 잡숴불거 말드만...쩝...ㅡ.ㅡ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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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그 빗속에 묻힌 나흘 3 201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두 후배는 바닥에서 여벌 이불에 의지해 자고 있다. 이 나이때의 우리...이 정도면 잠은 다 잔게다. 어지럽게 널려있는 젖은 옷가지들과 배낭, 그리고 우의와 신발 등등... 옷가지들과 배낭 등은 아직 축축하긴 했으나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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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매우 자세한! 20살 남자 혼자 내일로 여행기 2016.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치킨은 끝이 있지만(남긴 했다.)이야기는 끝이 없다. 새벽 3시까지 이야기. 정말 좋았다. 20. 사진도 정산하고 페북 업로드로 하루 마무리. 이 날 자장가는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내일로 여행 2일차-포항(호미곶) 1.제천 게스트 하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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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길 11구간(바닷물이 썩지않은 이유) 2017.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 순천시 별량면이 자리한다. 우측으로 지나온 천마산이고 농로따라 진행 석현천이 바다와 만나는곳 석현천은 별량면 봉림산...돌고 돌때까지 쭉 따라오는 천마산 천마산 끝나는곳 가운데 부분 제방둑위에 고라니 한마리 서 있는것이 보이는데 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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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km 여정 2010.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계로..... 순천시내를 통과하면서 병원을 찾아보아도 도저히 찾질 못하였다. 겨우 시내 외곽의 병원을 찾아 주차하고 프론트에서 원무과를 찾으려고 하니 열린 문 사이로 하얀 수녀복의 수녀님이 눈에 들어온다. 수녀님 하고 부르니 돌아보시며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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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6.5C를 추억하며. 2008.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리아 치킨 김하림사장님과 봉사차량 시보레. 누구의 소개에 의하면 무려 3216마리의 닭을 지원했다는 설도 있고 누군가의 설에 의하면 실은 그 보다 100여 마리 빠지는 3100마리에 불과했다는 설도 있고... 그러나 더욱 고맙고 반가운 것은 그득그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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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을 오르고 신불산은 쳐다보고 2008.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 순천행 무궁화호를 1호차에 올라타니 좌석이 거의 차지 않아 붉은 색의 좌석들이 훤하다 못해 썰렁하다. 2호차량으로 들어서자 마자 못된 넘 3넘이 반색을 하며 반가워 하지만 심사가 뒤 틀린 나의 독설을 피해갈 수는 없다. 쬐금 기아를 올려 1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