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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시간에 ,,글들을 읽으면서,,,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먼곳 소풍 떠나실때 오셔서 많이 우셨던 기억도 납니다 ㅎ 커피 한잔에 어제는 남편과 집하고 가까운 시골길,,,멋진 커피 맛집에서 지금의 편안한 삶에 감사한 이야기들에 남은 삶도 주변 베풀고 잘 살자고,,, 지금 잘 살아가고 있는 자식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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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하루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3개 작은거 4 개 달리고 있고요 고양가 갈가먹을까 그물 덮어 놓았지요 아고 ㅡ 농막사진이 두개네 여성회원분만 가능 해오ㅡ 시골 아침 새들 노래소리 들으며 모닝 커피 드시고 싶다면 하룻밤 빌러드릴수 있어요 모기장 있어요 낮엔 뒷산이나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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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랑 시골 인프라 차이 너무너무 심해서 걱정야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카도 시골서 학교다니는데 스쿨버스 타거덩 근데 등교할때랑 집에갈때만 운행해서 학원들리거나 잠시 놀다가면 그냥 꼼짝없이...가야해. 나는 도시 살아서 가끔 도시 청소년들 끼리끼리 커피숖 다니고 밤늦게 놀고 귀가해도 가로등 환히 켜있고 그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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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노인의 글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시골 노인의 글 어느 아버지가 명절 뒤 끝에 아들 삼형제에게 보낸 글입니다. 글 솜씨도 좋지만 한 번 읽어보면 우리의 사회현상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제목: 그믐이 되얏는가> 어리중천에 초승달 걸렸는데 쏟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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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의 추억과 커피이야기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내 중심가를 벗어난 다방은 카운터에 중년 여성인 ‘마담’이 앉아있고, ‘레지’( lady)라고 불리는 젊고 예쁜 아가씨들이 커피를 날라주는 동안에, 구슬픈 뽕짝가락이 손님들의 가슴을 저윽히 적셔주는 그런 형태였다. 그 당시 사람치고 시골 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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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노인의 글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디쓴 커피도 한 잔씩 마셔볼 것이며, 천국과 한 뼘 거리라는 융프라우에 올라 온 세상 발밑에 두고 사진 한 방 멋지게 남겨볼련다. 우리가 돈을 쓸 줄 몰라 허리띠 졸라맨 줄 아느냐. 영어를 몰라 해외여행 마다한 줄 아느냐. 한 치 앞 안 보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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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전과 밀크커피로 아침을 연다.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뽑아다가 배추전을 만들었다. 붙이기도 간편하고 만들어 먹으면 식감도 아삭하고 좋다. 오늘 아침은 배추전과 커피 한잔을 마주 하고 앉았다.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배추전과 밀크커피가 더 없이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내가 5도2촌 또는 4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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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사 첫번째 정모(남양주 소리소)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유정 강촌사람들 이승준님 코코짱님 채유정 코코짱님 복현님 가을사랑님 한선비님 수기님선비님 제외한 단체컷 꽃선물 시골밥상 커피.. 디저트 헤어지기 전 손만두가 일품인 시골만두집 가을사랑님 첫시화 작품 액자 선물 보이차와 당뇨 혈압에 좋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