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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인연/매화<시조시> 2016.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 화♡ 吳斗泳 고향집 돌담 위에 하얗게 핀 매화꽃 별 보고 노래하고 달빛에 몸을 씻어 지순한 눈꽃 사랑에 맑은 향을 토한다 소나무에 비할까 대나무에 견줄까 동지섣달 설한풍을 견뎌내온 절개여라 님이여 나를 보시면(보시거들랑) 살포시 안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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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창작강의 18] 제 18 강 - 시조를 잘 쓰려면 2023.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경험을 추가하기도 한다. 다독, 다작, 다생, 다험이다. 애초부터 시조는 음악이었고 문학이었다. 음악이 곧 문학이었다. 시조시를 노랫말로 해서 부르는 곡이 가곡과 시조창이 있는데 가곡은 시조시를 5장 형식으로 부르고 시조창은 3장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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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僧편지 - 경암 큰스님 시조시 2008.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山僧편지(어머님 전에) - 김준현 - 보낼 것 너무 없어 산빛 꺾어 띄웁니다 흰 종이 펼치시다 초록빛에 찔리어도 두 눈에 괸 눈물 없이 읽으실 줄 믿습니다. 三世의 因果說도 한 그루 나무로 서고 간간이 깨어 우는 풍경도 보채는 밤 몸 하나 가누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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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문학 겨울호 초대 글(시조시) 2021.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부식 시인 양력 *1955년 전남 무안 출생 *1994년 문학세계 신인상.(필명 김필원) *근로자 문화예술제 16.18회 수상 *산업안전백일장 수필 입상 *(전) 무안문학회원 ,우리시 동인, 노동문화협회 문학분과 위원, 금호타이어 사보기자 *(현) 글벗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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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울음 소리는 [시조시] 2005.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갈대 울음 소리는 * / 김 나 연 창백히 우는 갈대 달빛에 어울렸다 그 달속 항아가 베를 짜듯 울었다 나 여기 갈대 밭에서 무슨 노래 부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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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손유림]모음 2014.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대 /손유림 꼭꼭꼭 손을 잡고 흔들흔들 춤을 추네 살랑살랑 바람불면 툭툭툭 부딪히네 좁다고 짜증도 내고 싸우기도 하지만 어느새 화해하지 사이좋은 갈대친구 흔들리는 너를 보면 생각나는 한 마디 친구야 정말 부러워 친구들과 함께라서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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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 2021.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부 진짜 하기싫은 공부 너는 도대체 왜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공부는 내삶에 꼭 필요하는 것일까? 공부 말고도 많은 것들이 있는데 꼭꼭꼭 공부를 해야할까? 다른건 내삶에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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