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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재(김집)선생의 효심’ 2011.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독재(김집)선생의 효심’ 선생은 항상 웃옷을 입고 갓을 썼는데, 하루는 常服차림에 毛冠을 쓰고 시냇가에 나왔다. 내가 곧 뒤따라가니 선생이, “老親에게 드릴 찬이 없기에 아이를 시켜 물고기를 잡으려고 한다.” 하였는데, 이때에 막내아들 益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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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좌(獨坐) ~ 신독재 김집(金集) 2021.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좌(獨坐) ~ 신독재 김집(金集) 홀로 앉아서 ~~ 김집(金集) 㶁㶁遠灘聲(괵괵원탄성) : 콸콸 들리는 먼 여울물 소리 霏霏暮靄生(비비모애생) : 무럭무럭 저녁 노을 솟아오른다. 看雲耽靜闃(간운탐정격) : 구름을 보며 고요함을 즐기고 對巘喜崢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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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효(春曉)-신독재/김집(金集) 201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효(春曉)-신독재/김집(金集) 虛室人初覺(허실인초각) 春天夜已闌(춘천야이란) 孤雲依水宿(고운의수숙) 殘月映松閒(잔월영송한) 心靜都忘世(심정도망세) 夢恬不出山(몽념불출산) 緬思故園竹(면사고원죽) : 長得幾何竿(장득기하간) 빈 방에서 잠을 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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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재로 가는 길 2019.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서서 2. 끝없이 정적제거를 하며 3.언론 사법부 군부를 정권편으로 만들어 4. 선거제도를 바꾸어 영구히 집권을 한다 신독재라고 작년6월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에 나온 기사를 동아일보 기자가 소개했습니다 이에 한마디 덧붙여서 우리는 어느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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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의 스승 신독재 김집 - 006 2012.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효도를 잘한다는 칭송을 들었다. 김집은 이씨에게서 아들 김익형(金益炯)과 김익련(金益煉)을 얻었는데, 김익형이 신독재 김집의 제사를 이었다. 김집은 어려서 화려한 문장을 지었으나 글씨도 잘 써 획이 맑고 굳세었다고 한다. 이에 그의 필적을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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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재 타도하자!내일14일 14시 대구 국채보상공원으로... 200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국민 여러분~ 국보법 폐지는 막아야 합니다. 친북좌파 정권을 북한으로 영구히 추방하자!!!! 신독재 노무현정권을 타도하자!!!!!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자!!!!! 근혜사랑방송에서는 대구 집회에도 부산 집회때 같이 현장에 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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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處毋自欺(홀로 있는 곳에서도 자신을 속이지 마라)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독(愼獨)’이라고 했다. 역시 홀로(獨) 있을 때 삼가야(愼)한다’는 뜻이다. 조선 선조 때 유학자인 김집은 호(號)가 ‘신독재(愼獨齋)’였다. 그의 묘비에는 ‘혼자 갈 때 그림자에 부끄러울 것이 없고 혼자 잘 때 이불에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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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논쟁(禮訟論爭) 202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립하였는데, 원리원칙을 따지던 사람의 대표가 거의 모든 서인들의 정신적인 스승이라고 불리던 사계 김장생의 아들 신독재 김집이었고 우암 송시열은 이 김집의 제자였다. 당시 서인들 대부분이 산당에 속하였으니 서인정권은 사실 이들 산당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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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재(金 集) 선생의 先廟 고유문 2023.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독재(金 集) 선생의 先廟 고유문 (前略), 지금 집(集)의 나이 80이 넘어 근력이 다했으므로 굽히고 펴고 절하고 일어나기를 마음대로 못하여 새벽 참알이나 묘제에는 참배를 못한 지 몇 해가 되었고, 사당의 크고 작은 제사에도 참사하지 못한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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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재(김 집) 선생의 先廟 고유문 2020.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독재(김 집) 선생의 先廟 고유문 (前略), 지금 집(集)의 나이 80이 넘어 근력이 다했으므로 굽히고 펴고 절하고 일어나기를 마음대로 못하여 새벽 참알이나 묘제에는 참배를 못한 지 몇 해가 되었고, 사당의 크고 작은 제사에도 참사하지 못한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