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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오늘 2008.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의 공연이 떠오르곤한다. 내일 광복절이면 그들의 공연이 있었던 후 2년이 딱 흐른셈이다. 2년전 14일 오늘 신촌에 우드스탁가서 그들의 음악을 들으며 설레이는 마음을 달래고 안정시키며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렸었는데 그 설레임이 광복절이되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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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만남 2002.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아니나 개인적인 감정에 이끌렸던 아직도 너무나 모자란 절 아무런 말없이 묵묵히 지켜봐주는 죽돌이를 비롯한 신촌 우드스탁회원 친구들.. 고맙습니다.. 평소에 꼭 한번 말하고 싶었습니다.. 위의 '진정한 만남'이란 글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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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냄새와 정욕에 질식한 예술의 거리" (프레시안) 2011.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문화적 감수성을 가진 이들이 오직 '같이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 모이고 싶어 했죠. 이런 욕구가 집결되던 곳이 신촌의 우드스탁, 도어스와 같은 술집이었어요. 음악을 좋아하는 애들이 모여서 밤새도록 음악에 대해 토론하고, 새로운 음악을 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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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정체성 문제인데.. 200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어져서라도 기억의 끝을 몽환한 두눈으로 담고 있겠다 이얘기지.. 그러니까 요점은.. 과거의 추억을 사랑하는자 또는 신촌우드스탁을 사랑하는자 그도저도 아니면 cappi를 죽을만큼 사랑하는자.. 내일 18일...늦은 06:00부터 내가 맛간상태로 우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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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구상중 2016.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저녁 퇴근후 시간이 홀로 남겨지기에 영화와 신촌 우드스탁을 즐기러 번개를 구상중입니다 몇사람과 조인을 해봐도 볼려는 영화가 다르네요 역시 .. 입맛은 다달라~ 그간 너무 메이져의 논란되는 영화만 봐서 그런지 .. 오늘은 좀 다른걸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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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so Vain-- Carly Simon 2009.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끈한 몸매와 매혹적인 얼굴도 좋지만 그녀의 사회에 대한 시니컬한 시선이 맘에 듭니다. 몇해 전 까지만해도 가끔 신촌에 있는 우드스탁에 가서 노래를 신청해 듣곤 했는데 요즘은 통 가지를 못하고 우드스탁만큼 스피커가 좋은 장소를 찾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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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삭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03.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운영진 여러분. 전 가입한지 얼마안된 신입이지만 신촌 우드스탁은 학교때부터.. 그러니까 한 7-8년은 된 것 같은데요.. 음. 여러가지 문제점 때문에 회원의 등급을 조정한다거나 삭감한다거나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얼마나 설득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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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일 보니따!!!! 벙개!!!! 2006.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 보니따 가실 분!!! 정말로 댓글 달아주세요^^ 대략 8시-9시반까지 놀다가 나와서 신촌에 있는 '우드스탁'이라는 술집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야간대리님~ 앉으려면 9시에는 들어가야 하나요?;; @@ 10시에 들어가도 맥주통에는 앉을 수 있겠죠?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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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 이주향 2010.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외출은 유난히 설렌다. 90년대도 중반을 지났다. 90년대는 80년대와는 확연히 다르다. 차라리 70년대를 닮아 있다. 신촌에 있는 (우드스탁)이나 (스튜디오 70's)같이 70년대 음악만 틀어 주는 카페에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보면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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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님들 저 너무 슬퍼요 ㅠㅜ 2016.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치겠어요 엉엉 ,,, 사진은 , 테이크아웃드로잉에 들러서 , 3초만에 먹어치운 고기피자입니다 ,,, 먼 타지까지 왔는데 , 춥고 배고프고 가난하고 죽겠네요 ㅠㅜ 이제 신촌으로 건너가서 , 우드스탁에 가려고 하는데 , 멘탈회복 할 수 있겠죠 ,,,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