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다문화 고부열전] 며늘아~ 울 둘째 아들 장가 좀 보내줘 2019.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편하다는데 한국인 며느리라도 불편 1000000% 며느리가 겸상 안하는 것도 불만 먹다 체할 일 있수? 쌍도 출신 한국인인 나도...혜연 씨는 오죽할까ㅠㅠ 집안의 근심이라는 42세 둘째 아들 자신감은 모르겠고 일단 첫 등장 씬을 보니 머리카락이 많이...
-
아버지와 겸상 2019.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생 시간밥을 드시는 아버지... 휴일에도 다름없다.. 늦잠 자는 아들 깨우시는 법도 없고 어머니와 식사 하시다가 일어난 아들 보시더니.. 호출.. 옆자리에 앉아 밥 먹으라고... 83세 노인이 52세 아들 숟가락 챙기시고 밥 떠주시고... 아들 옆에...
-
모든 체벌을 신체 학대라고 착각하지 마라. 체벌이 반드시 필요한 순간이 있다.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리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 교육은 절대 소생할 수 없다. "여교사에 '미XX' 욕한 중2 아들…아버지한테 얻어맞고 겸상 금지령" (daum.net) "여교사에 '미XX' 욕한 중2 아들…아버지한테 얻어맞고 겸상 금지령"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겸상 VS 곁상 201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은... 아들들이 없는 관계로 늘 남편과 둘만 겸상? 을 한다. 아침에 남편이 출근하고 상을 막 치우려는데 갑자기 띵동~! 하며 아랫 집 이웃이 찾아왔다. 잠시 이야기나누며... 용건을 말하고는 돌아서다말고...하는 말, 어머~! 이제 두분만 드시네...
-
2013년 윤홍식의 요한복음 강의 1강- 허공에 울려 퍼진 예수님의 음성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말 제일 싫어하시죠. 교회의 다니시는 분들. “어허 겸상 안 돼. 예수님은 신, 다른 사람들은 사람.” 그렇게 보지 마시고요...포인트입니다. “나는 사람의 아들(인자人子)”이라고 얘기하셨죠.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안 하시고 본인이 얘기할 때 늘...
-
처세술의 달인 서달 이야기 202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넷째 아들 주체를 사위로 맞이하고 녹봉 5천 석을 받는 등 최고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서달은 개국공신이요 절친이었지만 나라를 세운 후의 서달은 정권을 위협할 수도 있는 가장 큰 부담이었습니다. 엄청난 전고에도 겸손하기까지 하여...
-
2023년 10월 추천도서 - 장기려 평전 사람을 사람으로 대했던 의사/지강유철 202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겸상 차려 함께 먹었다. 그의 아내가 굶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말이다. 남한에서도 지갑을 두고 나왔다고 생각해 그냥 지나쳤다가 병원에서 월급 받은 게 생각나서 되돌아가 거지에게 수표를 주었다. 그가 수표를 쓰려다 경찰에 체포되었기에...
-
나의 인생 나의 문학 [9] - 나의 바다와 시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와 아들들이 방바닥에선 어머니와 딸들이 밥을 먹었어 노란 조밥에 시퍼런 무짠지를 척 걸쳐먹던 그 밥상이 새삼 그리워지는군 우리 속의 고구마처럼 갇혀 긴긴 겨울을 지내던 감껍질처럼 뽀얗게 분이 나는 게야 새순 틔울 씨감자로 남게 되는 게야...
-
창덕궁의 침전, 대조전권역 202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제의 아들이나 형제 그리고 조정대신들을 접견하는 장소로 쓰였다고 합니다. 흥복헌 내부입니다. 민족의 수치인 경술국치를 경정하기 위한 마지막어전회의가 열렸던 곳으로 바닥은 마루로 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책상같이 보이는 물건과 의자가 놓여...
-
울고 넘는 박달재-8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모가 아들이 어느 산촌에서 산골 처녀에게 마음을 빼앗겨 한양 가는 길을 지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억장이 무너질 일이 었다. '어서 여기를 떠나 한양으로 가야하는데…….' 박달은 마음이 조급해 지기 시작했다. 예정대로라면 지금 쯤 한양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