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가족유대강화활동을 위한 프로그램_도움과정① 2009.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갱이, 여수, 야수, 여시 ◦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끼리의 대화가 아니라면 외래어나 전문용어를 쓰지 않는다. 나. 대화의 어조와 태도 ◦ 대화할 때는 마음을 온건하게 갖는다. ◦ 표정을 부드럽게 지어 말한다. ◦ 너무 작거나 크게 말하지 말고...
-
남해 망운산 2009.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양과 여수쪽의 바다가 보이고 지리산도 조망된다. 샘터도 있어서 편리하다. 찻길은 비탈을 돌아서 망운산 상봉에 이르지만, 상봉에는 통신시설이 있어서 갈 수 없다. 철쭉밭은 여기서부터 산등성이를 따라 서쪽 비탈에 넓게 펼쳐진다. 산길은 이 광장...
-
2013.9.30 춘천 나들이 1 (닭갈비 집 필라델피아.소양호.팔각정) 2018.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이 여수 사람이라 하며 반찬으로 나온 꽃게무침이 맛있다 하니 KG당 2 만원이라 하여 시장에서 생꽃게도 1만 5000원에 샀는데 2 만원에 양념 꽃게도 괜찮다 하며 3 사람이 사기로 하고 포장을 주문하고 밖으로 나오니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멋졌다...
-
[노인이 자기 자신(自己 自身)에게 상(賞)주기] 2018.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바른 정신(精神)으로 이 시간(時間)까지 살 수 있기에, 내가 나에게 상을 주고 격려(激 勵)해야 한다. “나는 참 행복(幸福)하고 멋진 노인(老人)이다. 그만하면 부끄럽지 않게 열심(熱心)히 잘살 았다.!”이렇게 자신(自身)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상...
-
돗나물- 말기암 자연치유력에 좋은 나물 2013.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지바른 돌 사이에서 많이 자라고 있어 돌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어린 줄기와 잎을 물김치 겉절이 무침 나물 등으로 이용한다. 돗나물 효능 돌나물, 돈나물, 수분초라고 부르며 들이나 언더의 바위틈 어느 곳에서든지 잘 자라 며 번식력이 매우...
-
[최재봉 기자의 그 작가, 그 공간] 17. 시인 유용주-문학아, 여기서 끝장을 보자 2021.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던 반찬을 진설하고 소주 한잔 부어 놓고는 부모님께 인사부터 고했다. ‘셋째가 드디어 고향 집을 되찾았습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날, 전기시설도 갖추어지지 않아 깜깜한 밤에 반딧불이 한마리가 집터를 도는 게 보였다. 늦반딧불이였다...
-
[2019-12월. 제207차 송년산행] 전북 완주 ♣ 대둔산(1) 2019.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도 여수-전주-완주-대전-청주를 잇는 17번 국도가 통과한다. 이 고개는 임진왜란 당시 완주군 소양면 신촌(新村)의 곰치대첩과 함께 전라북도를 지켜낸 격전지였다, 당시 황해로 진출하는 수로가 막히자 전라도의 곡창지대를 침공하려고 무주, 금산...
-
지리의 이곳 저곳... 2009.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피소→바른재→ 덕평봉→망바위→칠선바위→영신봉→세석대피소→촛대봉→ 삼신봉→연하봉→제석봉→통천문→천왕봉→박→중봉→써리봉→ 전망대바위→치밭목대피소→무재치기 폭포→유평리→대원사 아래의 산행기는 반쪽이가 쓴 글을 퍼 왔습니다...
-
노블레스 오블리주 2 2019.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림에도 반찬그릇 놓는 위치가 각기 정해져 있었던 법도의 시대였으므로, 국그릇의 위치변동은 이제 그만 떠나주시라는 간접적인 의사표시로 인식되었다. 위치가 바뀐 밥상을 받은 과객은 아무 말도 않고 다음날 곧바로 보따리를 싸서 떠나곤 하였다...
-
상경여빈(相敬如賓) 2019.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밥과 반찬을 일일이 두 손으로 들어서 남편에게 공손히 바쳤습니다. 남편은 옷깃을 여미고 조용히 음식을 받아서는 기도를 드린 후에 먹었습니다. 胥臣曰 : 臣前奉使, 舍於冀野. 見一人方秉耒而耨, 其妻饋以午餐, 雙手捧獻, 夫亦斂容接之. 아내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