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Good morning 노평원![스페인 동부 배낭여행 1부] 2015.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예쁜 이름이 붙어있는 다리까지 한 바퀴 돌아서 현장에 도착하면 꼭 1시간이 걸립니다. 새벽길을 걸어보셨나요? 걷지는 않으시더라도 가끔은 맑고 파란 가을하늘을 보십시오. 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되고 우리가 사는 이유를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
-
[제6화] 부에노스아이레스 밀롱가3 [2월6일/el domingo] 여운이 긴 깊은 맛의 땅고클럽 "El Beso(엘베소)" 2015.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여자없고 멋있지 않은 남자는 없다!! 단지 게으른 사람만 있을뿐이다. 아마도 이곳 알헨티나에서도 땅고를 추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는 사람들 보다 더 멋있고 예쁜것 같습니다......즉....그러기 위해 게으리지 않고 노력한다는것이죠. 그것은 한국...
-
[김영훈] 메리 부케 엔딩 上 2022.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여자든 남자든. 그냥 너랑 같이 살 반려자만 있음 걱정이 없어." "나 결혼에 관심 없는데." "결혼 아니어도. 뭐 요즘 애들은 동거도 한대잖아." "연애도 딱히... 그냥 일하기도 바빠." 맨날 이러는 건 아니었지만 30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요새 엄마...
-
2014년 8월 26일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201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공과 예쁜 여자 주인공이 시련을 겪으면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해 살아가는 장면들이 인위적이고 물질을 좇는 가치관을 더 부추기는 듯해서다. 차라리 스포츠 중계를 더 즐겨보는 편이다. 어느 날 케이블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 미국 드라마에 관심을...
-
“내 삶의 화두는 ‘이 뭐꼬’” 201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입니다. 예쁜 여자가 저더러 오라고 손짓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무자(無字)를 들어야지. ‘없다’ 하고 마음을 챙겨야지.” 도고마성(道高魔盛)이라. 공부가 되어간다 싶으면 남자나 여자나 이성의 유혹이 있게 마련인데, 이때 특히 무자...
-
<<인도. 네팔 여행기- 지난 시간 속에서 발견한 미래.?>> 2012.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의 여자 아이가 뒤로 넘기를 하고 7살 정도의 오빠인 듯한 사내 아이는 손을 내밀고. 혹은 이제 겨우 우리나라 나이로 여고생 정도의 어린 엄마가 새까맣게 찌든 빈 우유통을 들고 까마귀 같은 거센 목소리로 구걸을 하는 모습. 가난이야 어느 나라건...
-
곱고 예쁜 우리의 옛 신발 201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죽으로, 여자의 것은 계, 나 등으로 만들었다. -당혜- 당혜는 코에 당초문(唐草紋)을 놓은 것으로 양가 부녀(良家 婦女)들이 신었다. 운혜와 형태가 같은 것으로 안은 융같은 폭신한 감으로 하고 거죽은 여러색으로 화사하게 비단으로 만들었다. -목화...
-
저주의 비디오 [1화~6화] 2011.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렸어… 여자 목소리로, 아스카라고 귀가하는 도중에 그녀의 목소리가 제 안에서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메아리치고.. 알 수 없는 불안에 저는 슬쩍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마치 위험을 느낀 작은 동물이 그렇게 하는 것처럼. 저주의 비디오 #5 다음 날...
-
내년 1월 24일 세컨퀸 도전합니다 :-) 201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네요 예쁜 드레스가 너무 많아 두세 벌 이상이라도 모두 대여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간신히 자제하고 ^^;; 러브렐라 드레스를 메인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제 소개부터 해야겠지요? 저는 3년 반 전인 2011년 초여름에 결혼해서 신혼 생활을 즐기다가...
-
동쪽으로 가면 귀인을 만날 상입니다...중부 무도장 2018.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했다. 와이셔츠는 입었지만 그래봤자 평상복이다. 주위를 둘러 보니 여자는 댄스복이 8할 정도는 되어 보였다. 그러고보니...춤추고 있는 이 여님도 그랬다. 잘차려 입고 가뜩이나 예쁜 얼굴을 예쁘게 단장하고 나온 여님과는 차림새가 너무 안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