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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오지- 6․25 전쟁 난 줄도 몰랐던 오지 ‘영월 가재골’ 2012.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리, 영월읍내 장에 가는데 왕복 80리가 걸리니 새벽 3시에 일어나 내다팔 콩과 약초 등을 지고 나갔어요. 돌아올 때는 먹을 쌀을 한 가마니 지고 왔죠. 올 때 갈 때 한 짐 지다보면 기진맥진합니다. 왕복 수십 리 길을 돌아오면 밤 12시가 훌쩍 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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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삼총사의 산골 여행 201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도 영월의 작은 산골마을. 신선한 공기와, 맑은 계곡이 있는 이곳에 수다스러운 귀염둥이 승우(7세)와 밝고 긍정적인 미소천사 수인이 (7세), 그리고 엄마 없이 첫 여행을 떠나는 귀여운 막내, 여섯 살 수현이까지!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삼총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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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 집터와 묘 201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주 부부에게 자식이 있다는 대목은 없었다고 했다. 역사에 아무리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구걸하던 바보였으나 하루아침에 평강왕의 사위가 된 고구려의 용장 온달과 평강공주의 유명한 러브스토리, 극적인 로맨스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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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신선별곡 202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을 보내고 있는 광산골 부부의 여름나기를 만나본다. 4부. 산골 여름 향기 - 강원도 영월 해발 450m. 산자락을 따라 오르다 보면 여름 향기가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임소현, 김영미 부부의 비밀의 정원. 집을 직접 지을 만큼 솜씨 좋은 남편이 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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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관광지 영월기행- 김삿갓 계곡 <펌> 2009.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러, 부부는 그렇게 다시 만났습니다. 정령송은 허리를 왕릉쪽으로 구부리고 서 있습니다. 그리운 당신, 사랑해줘요 이제. 그렇게 소나무가 속삭입니다. ▲ 영월 와석골에 시선(詩仙)이 잠들어 있습니다. 그를 아는가, 삿갓 김병연(金炳淵·1807∼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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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달돋이봉(606.8m) 2010.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던지고 부부의 농사일을 거들어준다. 삼거리에서 안달골~달곶으로 내려간다. 마을로 이어지는 경운기 농로에는 시멘트가 깔렸다. 묘지들이 보이고 밭둑에는 누런 호박이 탐스럽게 열렸다. 으름덩굴도 유난히 많다. 약 15분쯤에 달곶 마을 농가가 나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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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기도 열다섯) 부처님 감사합니다.() 2008.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꾸 삐걱 거리고, 다툼도 하게되고, 미워도 하게되고, 여느 부부들도 다 그렇게 살텐데 안그러다 그래서 인지 스트레스도 받고...멀지 않은 곳으로 갔기 때문에 이틀에 한 번씩은 집에 왔는데 영월이면 멀어도 너무 멀다. 오늘 아침에도 여느때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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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운동 산꼬라데이길 `산골 콘서트` 201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운동 산꼬라데이길 '산골 콘서트' 가 열렸습니다.. 원주YMCA와 산꼬라데이길 산골 콘서트추진위원회 김흥식 이장이 마련한...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개학을 얼마 앞두고 관람 가족이 몰려 울 부부가 모두 녹초가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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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순경산 (1,151.7m) 2010.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메산골이 있었다. 함경도의 삼수, 갑산, 전라도의 무주구천동, 강원도의 상동 꼴두바우가 그것이다. 자장법사도 부처의 진신사리를 가지고 갈반지를 찾느라고 아홉 번이나 들락거렸다고 한다. 얼마나 심산유곡이었으면 정오에 두세 시간 빤득 햇볕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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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부부 - KBS 2TV 싱싱 일요일 2006.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롱꽃에 산딸기 넣은 꽃쌈이 간식인 최석공 백금자부부.. 15살 산골소녀와 군인아저씨는 위문편지로 인연이 되어 부부의 연까지...질환으로 도시생활을 청산한다. 강원도 영월로 내려와 부부가 선택한 것은 감자떡! 부부의 감자떡엔 특별함이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