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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33 오현중 9월7일 2015.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저번 시간과 마찬가지로 잠깐의 얘기를 나누고 수업을 했다 이번시간에는 저번시간에 했던 훈련에서 시각과 청각 그리고 촉각을 가지고 사물을 관찰하고 느껴보는 것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203호 입구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것과, 거울 뒤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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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33 오현중 6월2일 2015.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의 첫 수업. 처음 두성쌤과 고리만들기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6월이다. 시간도 빠르고, 배운 것도 많고, 한편으로는 나한테 어떤 변화가 있었나 생각도 해본다. 무슨 변화가 있겠지만, 아직 나는 무엇이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언젠간 깨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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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33 오현중 4월7일 2015.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에게 있어 침묵의 시간이 오래가면 오래갈수록, 우리가 그 분위기 속에서 느껴지는 서로의 집중력과 에너지의 크기는 정말로 어마어마한 것 같다. 저번시간에 30분정도 침묵을 했을 때의 내가 느낀 에너지는 별로 압박감이 있다는 생각을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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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33 오현중 9월18일 2015.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원래 지각 안 할 수 있었는데, 오는 길에 자전거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20분 동안 학교까지 걸어와서 지각했다. 오자마자 축제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자연스레 축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구나 생각하고 나도 생각을 했다. 축제라. 사실 선배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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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33 오현중 6월12일 2015.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선배님들의 장면발표를 보았다. 오늘도 연기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고, 또 하나 얻어가는 것 같다. 이번 발표는 중간고사 때와는 달리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했는데 역시 실내에 조명까지 있으니까 보는 우리도 집중을 하면서 볼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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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33 오현중 11월6일 2015.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옛날에 선생님께서 공연하셨던 것을 우리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재공연을 해주셨다. 두성쌤이 공연을 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나는 정말 감동 받았던 것 같다. 어떤 교수가, 학생들을 위해, 제자들을 위해 공연을 해줄 수 있을까 하며 말이다. 두성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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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33 오현중 5월1일 2015.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의 첫 수업. 오늘은 늘 하던 칼라리파이아트나 타이취를 안하고 2인 1조로 파트너를 짜서 서로 안마해주는 시간을 갖고, 9인 1조로 나뉘어 반지 찾기 놀이를 했다. 오늘 수업의 주는 반지 찾기였다. 오랜만에 놀이 수업을 해서 그런가? 동심에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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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33 오현중 12월11일 2015.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성쌤 귀국 후 본격적으로 수업을 한 날이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를 쫙 나갔다. 요가를 하고, 스리나무스카를 하고, 타이취를 하고 칼라리파이아트를 하고. 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땀을 흘리며 움직였던 게 얼마만인가? 이렇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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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33 오현중 5월22일 2015.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 주, 두 개의 움직임 시간이 휴강인 관계로 오늘은 선생님의 큰 리드 없이, 가은이와 낙연이형의 리드로 수업을 진행했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와서 정신이 없었고, 몸도 덜 깨어난 것 같아 많이 무거웠으며, 스트레칭도 잘 안 됐다. 그리고 몇 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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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33 오현중 11월16일 2015.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과 마지막 수업. 마지막 수업인 만큼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달려들었던 것 같다.하지만 요 근래부터 몸이 안 좋았던 것 때문인지 내가 확 몰입하고, 집중했을 때보다는 몸이 무거운 느낌과 쳐지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오늘은 주협선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