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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자살(自殺)바위와 부엉이바위 2009.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포들은 요새미티 국립공원의 폭포들에 견줄만한 아름다운 폭포들이다. *위 사진은 필자가 찍은 오래곤주 포틀랜드 인근 콜롬비아강변의 멀트노마(Multnomah) 2단폭포. 콜롬비아강은 작은 그랜드 캐년 분위기로 랄크산쪽의 강변은 높은 절벽들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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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횡단 여행기 1탄(캘리포니아) ^^ 2007.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살기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도시입니다. 4년간 살아왔던 동네라서 보증합니다. 다만, 물가가 많이 비싸요. ^^ 방 렌트비 : 한달 100~150만원 정도가 보통수준입니다. ^^ 본인이 살던 집도 한달 월세가 170만 원에 투룸이었죠. 여기가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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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미스터리,야생의 실종청년 2010.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워 잠을 잤다. 그는 홀로 요세미티 등지를 히치하이킹도 하고 무작정 걷기도 하다가 생판 모르는 사람 집에 들어가 몇 달을 같이 살기도 했다. 천성이 낙천적이고 순박했던 그는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았다. 그를 맞아준 어떤 이는 자신의 2명의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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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타모니카에서 그랜드캐넌까지 가족과 아내와 나 그리고... 2011.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6월29일에 미국에 가서 7월 한달동안 채류하다 돌아왔다. 아내와 함께 동행했다. 완해진신문에 산타모니카에서 보낸편지"란...3차 2박3일로 샌디애고와 주변을 돌아 봤다. 산타모니카는 참 살기좋은 도시였다 우선 가족과 아내와 함게한 인물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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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히말라야 대탐사 XI 2010.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시한다. 요세미티와 코뮤니즘(7,495m)을 다녀왔다고는 하지만, 93년 등반대원 4명은 히말라야 등반에는 왕초보였다. 기다리지...실수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끝도 없는 벽에 매달려 죽기 살기로 올라갔었다. 당시에는 가장 아름다운 산은 오직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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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학어학연수]San Jose S. University 2012.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each, Yosemite National Park San Jose는 San Francisco 남단에 있는 농업의 중심지였던 마을이었다. 1980년대부터 일기 시작한 Computer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지금은 인구 약 70만 명이 넘는 미국에서 11번째 도시이며 California에서는 3번째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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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Tour-390회, 히말라야는 나이를 묻지 않는다 2015.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달도 채 넘기지 않은 신간이다. 나는 사실 이 책을 출판되기도 전인 원고일 때에 이미 읽었다. 교정을 도와줄 생각에서였다. 그런데 또 읽었다. 출판된 책으로 읽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엊그제 내 고향땅 문경 교촌 ‘햇비농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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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원님들께 드립니다 2010.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녀왔는데 요세미티에서 눈을 맞고 비를 맞는 바람에 감기에 담뿍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하는 도중 잔기침을 좀 할 텐데...문단 등단 40년이 되는 사람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부유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노력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부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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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려놓고 세계여행 한 '간큰' 아줌마들 이야기 201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달 생활비와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생활비 충당은 매달 (세놓은 집의) 임대료로 했습니다.” 여행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게 무엇이었냐고 물었다. 오 씨는 “7대 불가사의를 모두 봤지만, 무엇보다 잊을 수 없는 건 친절했던 사람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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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팔년 11월 정기산행..마운틴 디아블로.. 2008.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고 살기엔 내 코가 너무 길어졌습니다.. 그러나 어쩝니까.. 인생이란게 길게 보면서 살아가야하는 살이인 것을요.. 현실에 코만 박고 살다가 더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할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저도 어렵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식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