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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아우의 인상화(印象畵) 2023.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문 「달을 쏘다」를 『조선일보』에 동요 「산울림」을 『소년』지에 각각 발표 1942년 일본 릿쿄(立敎)대학 영문과 입학...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유고시집, 1948), 『별을 헤는 밤』(1977), 『윤동주 시집』(1984), 『윤동주자필시고전집』(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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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 윤동주 2000.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바 닥을 들여다본다.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 고,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물 속에는 사랑처럼 슬픈 얼굴 - 아름다운 順伊의 얼굴이 어린다.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아본다. 그래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굴 - 아름다운 順伊의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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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 윤동주 2018.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손바닥을 들여다본다.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울 속에는 사랑 처럼 슬픈 얼굴 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이 어린다.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아 본다. 그래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굴-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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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오줌싸개 지도 2023.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문 「달을 쏘다」를 『조선일보』에 동요 「산울림」을 『소년』지에 각각 발표 1942년 일본 릿쿄(立敎)대학 영문과 입학...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유고시집, 1948), 『별을 헤는 밤』(1977), 『윤동주 시집』(1984), 『윤동주자필시고전집』(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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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 윤동주 2002.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소 년 윤동주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놓고 나뭇가지...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물 속에는 사랑처럼 슬픈 얼골― 아름다운 순이의 얼골이 어린다.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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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윤동주 2019.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이 깊어가니 가을가을한 시를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한자표기를 한글로 바꾼 것 외에는 띄어쓰기도 초판당시의 원문에 맞춰 적었어요. 제가 쓴 잉크는 크리슈나의 브라운핑크라는 잉크인데 마른 잎새의 색이라 시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쓰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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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길 2023.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톨릭 소년(少年)》지에 실린 동시 <병아리>(1936. 11), <빗자루>(1936. 12), <오줌싸개 지도>(1937. 1), <무얼 먹구사나>(1937. 3), <거짓부리>(1937. 10) 등이 있다. 연희전문학교에 다닐 때에는 《조선일보》에 발표한 산문 <달을 쏘다>, 교지 《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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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少年)/윤동주 2019.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년(少年)/윤동주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 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 놓고 나뭇가지 우에 하늘이 펼쳐있다. 가만히 하늘을 들여다보려면 눈썹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 손으로 따뜻한 볼을 쓸어보면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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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 윤동주 2021.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손바닥을 들여다본다.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울 속에는 사랑 처럼 슬픈 얼굴 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이 어린다.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아 본다. 그래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굴-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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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 시 윤동주 / 낭송 서효륜 2011.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년 윤동주 여기 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 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진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놓고 나뭇가지위에 파란 하늘이 펼쳐있다 가만히 올려다 보려면 눈썹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 손으로 따뜻한 볼을 쓸어보면 손바닥에도 파란 물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