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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꽃 2022.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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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동화같았던 내연산 (1/2)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구속 이물질이 씻겨져 내려갔는지 회복이 된다. ㅋ '나랑 그놈 이랑은 잘 안맞는구만.' 댓글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차안에서 이야기 꽃이 시작된다. 무슨 수작을 부렸는지... 등등 의심이 눈초리. "순발력 아녜요?!!" 의기 양양. 그러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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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압사순례 후기~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교방 전.총무일보던 고운.진아님 덕분에요 고마워요. 절에 도착하여 법당에가서 인사 올리고 불자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 피우며 찰칵찰칵 기념사진도~ 덥던 마음사라지고 청정하게 정화된 마음으로 샤방샤방 걸어서 잦나무 숲길~ 청암선배님 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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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밭처럼 풀한포기 없이 깨끗이 해놓고 싱싱한 상추 한잎 뜯어 숯불피워놓고 불멍도 하고 고기도 꾸워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 꽃 피움을 꿈꾸며 농장 구입해서 시작한 농사 자라나는 농작물에 빠져 욕심에 욕심이 더해 커진 농장 필요한것도 많고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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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중 부페에서 밥먹다 치마 허리가 터져서 다들 빵 터지고, 저는 남편한테는 폭풍 칭찬 받았어요~~~o(^0^)o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들 진짜 잘 먹는다고 놀라시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어찌 저리 풀떼기만 많이 먹느냐며 신기하다며 이런저런 말들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저희 남편이 많~~~~~이 먹고 오라고 특명을 내렸어요~~^^" 라며 와구와구 먹고 있는데 제 허리에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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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북정맥1구간75.13km-희노애락을 걷는 9정맥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을 합니다. 일을 보시던 산적두목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씻고 나오는 동안 맛난 한상이 차려지고 그동안 못한 이야기꽃이 피어납니다. 사전에 예약도 없이 불쑥 방문하였지만 너무 편안하게 받아주신 산적두목님 너무 감사합니다.^^ 금부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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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길에서 만난 노부부의 트레킹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부부의 뒷모습을 보며 우리 부부의 걸음은 잠시 멈춤! 처음에는 조금 떨어져 걸으시길래 이 좋은 이야기길에서 나란히 걸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워도 좋을 길인데 하면서 남편에게 한마디! 에공^^ 어르신 죄송합니다. 계속 지켜보니 어르신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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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왕송호수..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림산행방 따라서 왕송호수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 피우면서 호숫가를 한바퀴 도는길에.. 풀 꽃 내음 그윽한 오솔길 걸으니 행복이 별것인가요, 이런게 행복이지..! ㅎㅎ 미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