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저에요 백설공주 19 2007.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는 절 죽일듯이 째려보고 있었어요. " 신경쓰지마 형. 저 추녀는 개념이라고는 효도관광 보낸 사람이야. " " 이런 씨..유성씨 지금 말 다했어요??!!!!!!!! " 저는 안그래도 쓰레기같던 기분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서 음식쓰레기 수준으로 나빠졌어요...
-
산행은 힘들고,,,추억은 그립네요,,,,,, 2006.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사 절 쪽으로 웬 산복도로 공사가 한참 진행 중이어서 고만 길을 잊곤 공사중인 산복도로로 내려오니 시민회관이 아니고 장복 휴계소였따. 이왕 휴계소이니 원두 커피 한 잔으로 목을 축이곤 시민회관으로 해 집으로,,, 장장 4시간40여분을 걸었으니 땀...
-
소금으로 유명한 신안 신의도 & 진도 가사군도 혈도 여행 201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찰나에 절에 아리따운 처자가 찾아왔다. 스님은 그 만 마음을 빼았기고 말았는데... 흐트러진 마음... 하늘이 노하여 벼락을 내렸고 스님의 몸은 산산이 부서져 바다에 흩어졌다. 스님이 입고 있던 가사옷은 가사도가 되고 바지는 하의도가 되었으며, 상의...
-
3월 29일(日)[당일]【智異명품】화개 幽居地와 암자 및 십리벚꽃길, 그리고 오죽헌 산행 2020.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절을 지었다고 한다. 장차 탑을 근사하게 세우려던 삼법스님에게 다시 육조스님이 꿈에 나타나 '탑으로 밖에 드러내지 말라. 비문(碑)으로 기록해 적지도 말라.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음이 첫째가는 뜻이니, 사람들에게 설(說)하지도 말고 알게 하지도...
-
두번째 나드리 여행기 2006.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영된‘인간극장'속의‘그림있는정원'을 가보고 싶어 접수 마감된 꼬리를 잡고 방장님의 배려로 간신히 동행 하였다. 하늘은 높고 구름은 옅은 날 이른 아침, 풍년을 다짐하는 가을바람은 코스모스 꽃잎마다 하늘거리고 뜨거운 태양 볕 에 여문 노란 벼...
-
물운대 엄원태 시인 새 시집 [물방울 무덤]이 세상에 나오다 2007.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부를 차지한 대부분의 시편들은 텔레비전 프로그램 「인간극장」의 주인공을 시적 인물로 끌어오고 있다. 시가 될 것 같지 않은...세상의 단면이다. 고속도로변에서 김밥을 팔면서 하루에 오천번 절을 하는 전도섭은 “장좌불와(長坐不臥)에 가까운...
-
수경사 보도언론 참담하고 부끄럽다 줄줄이 사과 2005.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KBS ‘인간극장’측은 수경사와 관련, 어떠한 내용도 방송한 적이 없음을 밝히는 글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비난에 즉각 대응하기도 했다. <뉴스엔=엔터테인먼트부>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산골 소녀 영자를 기억하시나요 201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아내고 "인간극장"이라는 프로에 방송을 하게된다. 아버지와 조용히 산골마을에서 살면서 책 읽기를 좋아하고 문학소녀가 되고 싶었던 그녀의 일상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은 그녀의 순수함에 감동 받았다. 2000년 10월에는 산골소녀 영자의 CF가...
-
누워서 침뱉기. 2005.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절 부절 하셨다. 그래서 우리 집으로 모셔와서 1년을 계시게 되었다. 두째 시아주버님은 새집인 평수 넓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자 어머니를 모셔 갔는데 그때 시어머니께선 통장에 든 천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필요한 것 사 쓰라며 몽땅 내 놓으셨다...
-
송기득 교수님 강연록 <사람이란 무엇인가?> 2012.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 『인간극장』이란 프로그램에서 보았다. 쉰이 넘은 아들이 여든이 넘은 어머니에게 걷기운동을 시키느라고 비탈길을 이끌고 올라갔다. 어머니는 몸 한편이 망가진 치매환우였다. 세 발자국쯤 걷다가 할머니는 주저앉았다. 그러기를 반복했다.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