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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 본원경 제13품 (사람과 하늘을 부촉하시다)🔥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생은 뜻과 성품이 정해진 바가 없지만 악을 익힌 자가 많고, 비록 착한 마음을 내더라도 곧 물러서며, 악한 인연을 만나다면 생각 생각에 악이 늘어난다. 그러므로 내가 이 몸을 백 천억으로 나투어 중생의 근기와 성품을 따라서 교화하고 제도하며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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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녀소문경_8. 십팔불공법품(十八不共法品)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순하여 인연의 법을 관찰함으로써 모든 더러움과 애욕을 제거하고 마침내 고요한 선정에 들어 그 지성의 과보를 얻는 한편 내지 열반의 경지에 이르게 되나니, 이것이 이른바 여래의 열네 번째 공통되지 않은 법이다. 15. 다시 보녀야, 보살도를 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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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무언동자경_9. 혜명삼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과보를 얻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성문ㆍ연각들이 좋아하는 승(乘)에 따라 그들을 위해 그들이 잊어버렸던 6전(典)의 요점을 선창하여 법문에 들어가게 하느니라. 이러한 인연 때문에 도를 구하려는 모든 보살이 만약 불도를 구하려면 6도무극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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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무언동자경_4. 남의 음성을 이어받음ㆍ수행을 생각함ㆍ현성의 바른 견해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과보를 생각하여 도덕을 힘써 돕는다면 이것이 바로 현성의 올바른 견해이다. 또 듣고 살피는 모든 일을 네 가지 분별하는 뛰어난 말재주로써 한다면 이것이 바로 남의 음성을 이어받음이고, 모든 법을 관찰하여 위의와 예절을 갖춘다면 이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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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方廣佛華嚴經 六十권본 제 七 편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실한 뜻을 빠짐없이 갖추갖추 설명했나니 그러므로 심지라는 광명 얻었네 또 혜등(慧燈)이라는 광명 놓으니 그 광명은 일체중생 모두 깨우쳐 모든 법은 공적(空寂)하여 생멸이 없고 또 유. 무(有. 無) 아님을 알게 하였네 모든 법은 아지랑이나 물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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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方廣佛華嚴經 六十권본 제 五 권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르며, 뜻을 따르고 방편을 따르고 생각을 따르며, 헤아림을 따르고 소견을 따라서 그들을 교화하십니까. 그때 재수 보살은 게송으로 답하였다. 지혜가 밝은 이의 마음 경계는 언제나 적멸한 행 좋아하나니 내 이제 그것을 여실히 말하리니 당신은 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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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비전』 2. 불교의 세계관 - 3) 세계의 존재법칙(계속)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의 뜻[法義]을 열어 보이고, 자연히 만행을 닦으며 '일체종지'를 증명하고 성취해 나아간다. ※ "허망한 법을 환하게 비춘다"는 것은 심체[성품]가 항상 아는 작용이다. 불심[마니주]이 모든 법의 바탕이니 자체가 허망한 법을 환하게 비춘다. 심지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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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제 7권 4 세계성취품 1, 두루관찰하다- 삼계소개글 -3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재로서 인연따라 마음작용을 한다 이렇게 이해할 수 있읍니다. 그러므로 4왕천을 모습으로 보아야 하겠읍니까? 이치로보는 것이며 마음으로 보는 것인데 자신의 마음깜냥에 따라 보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그 양태에따라 같음으로 보이는 거대한 몸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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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보살경_4.2.빈바사라왕의 딸이 무소유보살의 몸을 보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과보도 모두 없어져 나타나지 않았다. 오직 한 나무를 볼뿐이었다. 그들에게 보살은 점차 나타나지도 않고 또 머무는 곳도 없었다. 그는 곧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다. “모든 선남자여, 이는 바로 모든 행의 진실한 체성(體性)이다. 그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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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보살경_4.1. 무소유보살의 이름과 몸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인연으로 해서 두려움이 없음을 얻었습니다. 선남자여, 일체의 중생은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무엇 때문인가? 모든 언어는 자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선남자여, 그대는 지금 이 모든 언어의 법을 관하여 자재함이 없습니다. 내가 지금 설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