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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21일 농촌 영농봉사활동 - 자두농장 2012.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일찍 새마을지회에서 출발 경북 의성 자두마을에 드디어 도착했어요. 주먹만한 자두 정말 참스럽죠? 봉지 씌운 복숭아 나무도 보이고 바구니안에 하늘소가 들어있네요. 도착하자 맛보라고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자두부터 주시네요. 점심에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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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효환의 '자두' 감상 / 김정수 2020.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때깔 흐린 무른” 자두 하나 입에 넣어도 행복하다. 그게 모성이다. 이제 부모의 자리를 물려받은 시인은 시 장에 들러 자두 한 봉지 사 들고 귀가하겠지만 어릴 때 그 풍경도, 그 맛도 아니리라. 그래서 시인의 그리움은 더 애잔 하다.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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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두 익고 있어요^~^ 2017.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수고한 댓가을 애들이 또 행복으로 안겨 주네요 오늘은 작은딸에 생일이라 집으로 온다고 해 요렇게 올자두 선물로 맛 보이려고 한봉지 익은걸 따 왔어요^~^ 먹으면서 미소 지으면 행복해 할 딸을 생각하니 넘 즐겁네요^~^ 지금 부터 계속 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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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두 익기 시작하네요^^ 2017.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수고한 댓가을 애들이 또 행복으로 안겨 주네요 오늘은 작은딸에 생일이라 집으로 온다고 해 요렇게 올자두 선물로 맛 보이려고 한봉지 익은걸 따 왔어요^~^ 먹으면서 미소 지으면 행복해 할 딸을 생각하니 넘 즐겁네요^~^ 지금 부터 계속 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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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산농원님 효소용 자두- 이렇게 맛있는데... 2018.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탕에 뺏기기 아까워요. 아무래도 효소보다는 자두 좋아하는 이웃들에 맛이라도 보여주는게 좋을거 같아 두봉지 골라 나눔했어요. 자두가 너무너무너무 맛있다며 효소하긴 아깝다고... 저와 똑같은 반응이네요.ㅎㅎ 처음 도전하는 '자두코디얼' 리얼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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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5.화/12일차] 우당퉁탕 하루 202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 님이 이제 이름이 익숙해졌는지 "강현아 주영아, 안녕"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동료실습생들이 손에 들려있던 자두 봉지에서 자두 두개를 꺼내서 줬습니다. 휘 님에게 말했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반가운 사람도 우연히 만나고 먹을 것도 선물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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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는 자두를 보니 눈물이 나네요...T.T 2006.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열심히 정리 중인데.... 어제는... 냉장고 정리를 하다가 입덧때 울 신랑이 시장 여러곳을 뒤져서 사다준 자두 봉지를 발견했어요. 갑자기... 떠나간 울 아가가 떠올라 냉장고 앞에 앉아 펑펑 울었습니다. 이것도 다 못 먹었는데... 이렇게 떠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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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나무 두 그루에 2019.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쉬움이 들었다. 내년에는 꼭 적과를 해줘야지 세 상자를 따와서 삼촌네 한 상자를 주고 우리 아파트 통로에 한봉지씩 골고루 나눠줬다. 띵똥~~하고 빠알간 자두 봉지를 내미니, 자두볼처럼 환하게 웃는다. 이게 사람사는 정이지 싶다. 2019.7.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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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같은 자두 2016.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값으로 따지면 별거 아니지만, 지난 1년간 퇴비주고, 전정하고, 비료주고, 잡초작업하고, 농약하고, 가믐에 물주고 해서 재배한 자두를 수확하여 비닐봉지에 가득 가득 담아 나누어 먹는데서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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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곽효환 2020.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품없고 때 깔 흐린 무른” 자두 하나 입에 넣어도 행복하다. 그게 모성이다. 이제 부모의 자리를 물려받은 시인은 시장에 들러 자두 한 봉지 사 들고 귀가하겠지만 어릴 때 그 풍경도, 그 맛도 아니리라. 그래서 시인의 그리움은 더 애잔하다.-김정수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