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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작은 꽃밭에는 2015.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초겨울 옮겨온 시골의 작은 꽃밭이 풍성해 지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간간이 얼굴을 내미는 꽃들을 보면 참 반갑지요. 옮기면 꽃이 잘 피지 않는다는 상사화가 예쁘게 피고, 지난해 겨울 죽은 줄 알았던 땅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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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밭을 일구어 꽃씨를 뿌리고 싶다 2015.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꽃밭을 일구어 꽃씨를 뿌리고 싶다 -이해인- 손에 쥐면 금방 날아갈듯한 가벼운 꽃씨들을 조심스레 다루면서 흙냄새 가득한 꽃밭에 고운 마음으로 고운 꽃씨를 뿌리고 싶다. 봄이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싶다 산에서,바다에서, 정원에서,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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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웅큼의 할미꽃 씨앗이 작은 꽃밭을 만들기까지.. 2010.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웅큼의 할미꽃 씨앗이 작은 꽃밭을 만들기까지 (작은 씨앗 한 알이 싹을 틔우고 베란다에서 꽃을 피워낸 모습) 지난 해 5월 할미꽃 씨앗을 한 웅큼 얻어 씨앗에서 발아 후 꽃을 피우기까지 실험을 하려 준비 했다.대부분의 씨앗은 씨앗을 거둔 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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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도 봄이 올 때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밭에도 봄이 올 때, 작은 새싹이 먼저 올라와요! 봄이 오며 생각이 많아지면, 그 생각을 노래로 표현합니다. 싹트는 것부터 꽃 피는 거 곱기에 꽃씨 심고서 열심히 키워봅니다. 꽃밭에 어떤 꽃 피어도 좋아서, 이름도 고운 꽃 키우게 되죠.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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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토. 작은 꽃밭 외 2015.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2/토. 작은 꽃밭 외 비와 무더위로 산정상까지 봄이 왔다. 원효암에서 화엄벌 가는 길에는 벚꽃이 만개해 지고 있었다. 올해 마지막 벚꽃비를 맞았다. 산마루에서 봄날이 그렇게 간다. 원효암에서 화엄벌 가는 길은 사람들이 잘 다니는 짧은 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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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커지고만 싶어서 자기 착각과 욕심에 빠져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현대인들에게, 부모님의 보살핌이 없으면 잠시도 살 수 없는 작은 2022.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하느님께만 모든 것을 바라는 작은 자의 영성을 보여주신-소화 데레사 성녀^ 주님의 천상정원 작은꽃이여 향기론 꽃밭사이 계신님이여 사랑을 일생토록 노래하시며 하느님 연인되어 사신데레사 열다섯 어린나이 성소를받아 고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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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열매가 익어가는 작은 꽃밭, 유월의 텃밭 이야기^^* 201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월의 텃밭은~!! 맛있는 열매가 익어가는 또 하나의 작은 꽃밭^^ 오뉴월 하룻볕이 무섭다더니~! 지난 4월 말경에 이런저런 모종을 심고, 혹시라도 추위에 상하지는 않을까~ 가뭄에 메마르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덮어주고, 물 주고, 풀 뽑아가며 돌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