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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어 써보는 나의 습작시 - " 장모님" 201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나라로 떠나기 전 동자승처럼 앉아 계신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장모님 뺨에 살짝 입 맞춤. 그때 큰 사위 황공임을 금새...작별인사였군요. 장모님께서 교회 다독대회에서 받은 상. 애기밥상 처럼 큼직한 성경책. 활자가 한 눈에 들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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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개삼터길을 가다 (1) 202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량리역 06시 50분발 무궁화호는 09시 경 풍기역에 도착하였다 보너스 #1 아침식사 늦은 아침을 해결하기 위하여 장모님 시골밥상에 간다 된장찌개, 계란찜, 조기새끼도 각 1마리씩, 나머지 반찬들도 참 정갈한 아침밥상 이다 단일 메뉴(시골밥상)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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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장모님을 좋아했던 이유는? 2003.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물이 몸매가 피부가 좋아서가 아니다. 그 것은 순전히 장모님 탓이었다. 31살의 과년한 딸을 가진 엄마의 눈빛이 그렇게...장모님은 남의 과실을 탓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시애미 밥상을 안 차리고 화투를 쳐도 그 며느리 흉을 본 적이 없었다.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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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 하실분들.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사가 깔끔했고 반찬들이 슴슴하니 좋았어요 반찬판매도 해서 세집 사주고 부지깽이 건나물 세묶음 사서 나누고, 또 빗속을 뚫고 가게 왔어요ㅎ 번갯불에 콩궈먹은듯 아련합니다. 여러분들도 가보세요 좋습니다. (장모님 밥상) 백운호수도 한바퀴 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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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칠순생신 201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모님의 칠순생신을 축하드리며 오랫동안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잔치를 하여도 모자랄판에 식사한끼로 생신...다 결혼해서 증손자 볼때까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또밥상 한정식집에서 사또상을 받고 집에서 축하케잌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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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할머니 이야기 1~3편 (스압O 무서운짤X 놀라는짤X )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인 장모님인 외 할아버지, 외 할머니께 죄송 하시여 고개도 제대로 못들곤 하루 겨우 묵으시곤 얼마간의 돈이 든 봉투를 할머니와 어머니께 쥐어 드리곤 도망치듯 떠나셨죠. 아버지가 떠나시면 외 할아버진 애궂은 담배만 태우셨고, 외 할머니의 긴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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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담았답니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려 장모님 김치가 더 맛나니 보내지 마라고 합디다 쫌 서운하지만 그래도 난 좋음은 ㅋㅋ 김친 지대로인 젓갈만 맛나면 눈감고 담아도 맛나지요 ㅎ 요즘 아이들은 알배출 좋아하더군요 난 시퍼러슬 좋아하는데 ㅎㅎ 소금물 풀어서 절여 걸대로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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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수수깨끼 100개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일까요? 장모 16. 고추장,간장,된장을 만들다 잘못하여 버렸다. 무슨장일까? 젠장 17. 호주의 술은? 호주 18. 호주의 쌀은? 호미(米) 19. 호주의 떡은? 호떡 20. 호주의 돈은? 호주머니(money) 오늘의 재미있는 짧은 수수께끼 유머 모음 3 21. 가장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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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2 내 마음의 표현- 내 생애 최고의 밥상 2015.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을 고이게 하는 내 생애 최고의 밥상. 이 추운 계절 김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사연을 공개합니다. 내 생애 최고의 밥상은 장모님께서 끓여주신 구수한 된장찌개이다. 신혼 초에 된장찌개가 아주 맛있어서 밥 두 공기를 후딱 해치웠더니 20년 세월이 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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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2008.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모님 席帆(석범)김상호 당신이 당신의 업보를 닦고 가시던 날 장대 같은 비가 남아 있는 사람들의 슬픔을 아는지 하염없이 내렸습니다 100년 손님에 따듯한 밥상 한 번 못해주시고 눈빛으로만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렇게 당신의 업보를 닦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