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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를 사랑한 그놈 -72- 2005.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동완을 바라본다. 분명 선호는 보았다. 동완이 쥐고 있는 칼로 관리인을 찌르는 것을-, 사람을 죽였다...생각이 먼저 든다. 그의 눈물이 뜨겁다. "......저승사자를 믿나..?" "....아저씨- 어떡해..어떡해...!!!" 선호가 발을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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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의 실수로 남고로 간 여학생?!☆⑥~⑩ 200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울을 보았다. 허거덕!! ‘이제 정말 나?’ 전신 거울에 비친 모습은 여자였다. 긴 웨이브 금발머리에 공주 풍으로 되어 있는 원피스. 커다란 모자를 쓰고 있었다 꽃으로 장식되어 있는 원피스는 정말 레이스가 장난이 아니었다 허리 쪽에는 리본을 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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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가 사람을 잘못 잡아가다 2012.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면서 몇 명의 판관이 장부를 골라내어 자세히 대조해보았다. 잠시 후 그 판관은 고개를 들고 쓴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陳小院)의 진등진이 아니야.” 그러면서 얼른 저승사자를 시켜 진등진을 이승으로 돌려보내라고 했다. 이렇게 되어 그는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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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의 실수로 남고로 간 여학생?!☆ 11~15 2005.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저승 사자 때문에.. 에이 몰라 몰라!! #방과후 띵동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어라 누구지?” 문자 너 지금 옥상으로 와 - 정 혁 - “모야... 좀 길게 좀 보내지....어서 올라 가봐야징~” 끼익.. “어라? 아무도 없잖어~모야 혁이 죽었어 감히 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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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의 저 눈빛! 2007.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저승사자의 눈이었다. "아- 난 죽었구나..." 헌데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난다'는 옛말이 언뜻 생각나길레 양 발뒷꿈치을 뒤로 밀면서 양 옆과 뒤를 힐끗 둘러보았다. 드러누워있는 바로 내 뒷쪽으로 조그마한 부러진 나뭇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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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건너다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드려보았다. 여전히 깨지 않는다. 그제야 안심한 공주는 다상의 옆에 누웠다. 공주는 눈을 감았다. 이 세계를 구원하러 온 사람. 스스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정말로 구원을 위해 힘써 주고, 실제로 이 나라를 구원할 사람. 그가 우리를 구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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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도 늑대다. 34 2006.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승사자도 늑대다 #34 카 유의 말에 내 두 눈은 놀라 커지고 말았다 “태인이..파멸 막을 수 있는 거야?” 나 분명히 들은 거 맞는 거지! 그렇지?(도대체 누구한테 물어보는지...) “야! 강 태인, 카 유!” 아무리 불러도 둘은 꿈쩍도 안한다. 정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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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의 사랑#3 200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녀를 보았다.. 항상 웃으면서 다니던 그녀가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혼자 울고있다.. 근데.. 난 그걸 모른 척 할수가 없었다.. 나도.. 나혼자 울고있었기 때문에.. 난 그녀에게 내가 들고 있었던 휴지를 조금 뜯어서 그녀의 볼을 타고 내려오는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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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의 저승사자 2011.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기의 저승사자 이 효일 아침에 일어나 피를 잔득 빨아 먹고 날지 못하는 모기 보자마자 벼락같이 죽이는 나를 보았다 내 마음의 작용 하나가 제 놈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는 걸 모기는 모른다 내 손바닥 안 피 터져 죽어 있는 모기 무심코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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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의 실수로 남고로 간 여학생?!☆ 1~5 2005.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저승사자...내가 꼭!! 복수한다..죽었어..소비자? 아니..영혼 센터가? 암튼 신고 할꺼야!! 근데...우와...” 나는 정말 놀랬다..무슨 방이 디게 크다~ 나는 방을 둘러보고 화장대로 갔다.. “무슨 남자애가 화장대야...이 자식 변태 아니야?”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