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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림 여사네 전원 일기 - 이복림(95) 할머니 [장수의 비밀] 2016.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집까지 지어 주고 농사일로 도움을 구할 땐 열 일 제치고 따라나선다. 그래서일까 마을 사람들이 처음에는 다들 모자 사이로 알았을 정도다. 부모님을 일찍 여윈 탓에 장모를 엄마처럼 생각하게 됐다는 사위. 이들에게 백년손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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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쓰는 전원인구 2018.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하나가 바로 늙어가는 지방색이다. 지방의 특징이다. 수도권 대표적 전원도시의 특징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비수도권 대표적 전원도시의 특징은 그 반대의 지경이라는 사실이다. 즉 전자가 투자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지경. 그러나 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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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토평에서(!) 2017.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일기/토평에서 도연명은 '전원에 돌아와서'(歸田園居)란 글에서, '젊어서부터 속운(俗韻)이 맞지 않았고, 성격이 본래 산수를 사랑하였다. 잘못 먼지 그물 같은 속세에 떨어져, 단번에 30년이 가버렸구나. 철새는 옛 숲을 그리워하고, 못의 물고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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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엽기 전원일기-다시 깡패를 만나다! 2009.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던 전원일기가 나의 꿈이 되었고 나는 지금 시골사람이 되었다. 그런데 이건 아니었다. 대동회가 끝난지도 이틀이나 되었는데 마음이 가라 앉지 않았다. 나와 아내는 이틀이나 소식이 없는 구원팔이 궁금해서 그의 집으로 가 보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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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 고구마 수확 201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일기 - 고구마 수확 이제는 확연한 가을이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심하여 여기 시골은 아침과 저녁은 제법 쌀쌀하다 그래서 나는 2일에 한번씩 온돌방에 불을 넣어 방을 따뜻하게 하여 잠을 잔다 주말농장을 위하여 농장에서 베어낸 조경수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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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수지에서(2) 2017.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일기/수지에서(2) 2005년 4월 전원의 일 중 중요한 것은 텃밭 가꾸는 일이다. 채근담에는 '사람의 지조는 담박한 데서 생긴다'고 한다. 좋은 집이나 고량진미 같은 것에 맛 들이면 지조를 지킬 수 없다. 국회의원 장차관은 높은 벼슬이다. 그러나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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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2021.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방과 냉장고를 정리했다. 집안을 대청소해놓고 안방에서 이불 속에 발을 넣고 텔레비전을 보았다. 전원일기에나 나오는 장면이다. 건너편에 방 하나가 더 있지만 불을 넣지 않아서 냉골이다. 잠시 있다가 가는데 어머니랑 함께 지내다가 가려고 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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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8. 강촌의 전원일기, 42주년 결혼 기념일에 아들 부부로부터 받은 선물 201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촌의 전원일기, 42주년 결혼 기념일에 아들 부부로부터 받은 선물 지난 봄, 저희들 42주년 결혼 기념일에 큰아들 부부로부터 빤짝 빤짝 빛나는 자동차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보험 다시 들고 세금 정리하고 네비게이션에 엄마가 잘 다니는 길들 입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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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3.강촌의 전원일기, 44회.(엄마가 적은 아들애의 수험일기. 둘.) 2013.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촌의 전원 일기,44회.(엄마가 적은 아들애의 수험일기.둘) 산골의 겨울나기는 쉽지않다. 하릴없이 지난 날들을 더듬고 있다. '강촌 블러그'와 '강촌의 가족 카페'에 보관하고 싶어 정리하고 있다. 신명나게 사랑하면서 살아온 나의 젊은 시절...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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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2.21.일. 우수를 맞아 어머니와 콩 삼기)... 2016.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틔우고... 향기를 뿜어 내겠지요... 4월 중순... '만화방창'... 5월 중순... 싱그런 매실이 토실토실... '머피의 법칙'이라고 하나요?... 꼭 바쁠 때... 전화가 많고... 일거리가 많곤 하지요... 오늘 우수에... 어머니는 저와 메주를 쑤시기로 작정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