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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교수의 문학산책/ 분강촌 전설의 "고시빠" 그 명암明暗의 자취를 그리워하며(2023.7.30) 202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달 열나흘 앞둔 1976년 8월15일 오후 네 시 반경에서부터 다섯 시 반경에 걸쳐 분강촌汾江村(분천동, 부내)은 고려 말엽 1350년경 농암聾巖선생의 고조부인 입향조入鄕祖 이헌李軒 공이 정착한 이래 626여 년 만에 수많은 전설을 강물 속에 묻으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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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전주 한벽당.......27 2021.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은 달이 천추에 비치네. 서늘한 기운이 생기니 갈매기 꿈을 꾸는데/늦게야 해 저물어 정자에 내려올 줄 깨달았네. . . 하여 월당루(月塘樓)를 한벽당(寒碧堂)이라 불리게 된 연대는 알 수 없고 다만 월당 최담 선생의 유 허비에 월당루라는 기록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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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건춤보존회 공연 및 수상내역(2023.11.15)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훈의 달 기념공연 아, 대한민국 경기수건춤) 2023.07.01 김학영 전수자 공연(입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춤, 낭만 예미지 경기수건춤) 2023.07.08 이미숙 보유자와 전수자 모두 공연(전주대사습청 토요상설공연 경기수건춤) 2023.07.19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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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사진속여행 (경주/전주 느린여행 영상풍경) 2012.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청마루 정자에 앉아 바람도 느껴 보고 누워 보기도 해 보라 신선이 따로 없음이라. #4 기와 지붕이 펼쳐져 있는 한폭의 그림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 하는 것이 실로 명품이다. 안내 지도를 펼쳐 놓고 저기는 뭐고 저기는 뭐지? 하고 비교해 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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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Ace *68번째 볼링모임 10월 14일 화요일 전주 송천동 미성볼링장(모임시간 7시50분까지) 201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습니다 마루.120, 마음평화.150(1931/13 = 148.538461538), +10상승 매니아.200(5437/28 = 194.178571429), -10하락 10게임초과 애버하락없습니다 매력꽃.90, 명진이.180, 모카랑이.120(483/4 = 120.75), 유지 무궁무진.180(4452/25 = 178.08), -10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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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맛집 세곳 발견했습니다. 2011.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석달 되는 사람으로서 조금 성급한 거 아닌가 하는 마음도 있긴 하지만 감히 말하자며요.... 전주에 있는 식당들 정말 너무 합니다.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가면 "뭥미?"가 절로 나옵니다. 지저분하고 불친절하고.... 그건 괜찮은데 맛이 너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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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공(文元公) 김장생(金長生) 문묘(文廟) 배향(配享) 202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읊고 달을 바라보며 시를 지어 즐겁게 논다는 뜻. [註 170]승당입실(升堂入室) : 마루에 올라 방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순서를 밟아 차근차근 학문을 닦으면 심오(深奧)한 경지에 이르게 됨을 비유한 말임. [註 171]행단(杏壇) : 옛날 공자(孔子)가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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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링'의 또 다른 이름, 한옥에서 하룻밤-전주 동락원 2012.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루에 앉아 발을 흔들거리며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기와 지붕 끝에 달이 걸려 있고, 어디선가 흙냄새, 나무 냄새가 바람결에 실려오고 비가 오는 날에는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를 하루종일 듣고 있어도 좋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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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님들만 모아봤습니다 - 전주재방송..^^;; 넘 늦었나용?? 2005.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 마루에서 쉬고 계신 라미님과 이바나님~ ^_^ 둘째날부터 재주를 보여주셨던 재주소녀님~ 나의 룸메이트 보코님~ 언니 피부...뒷모습~ 자~ 노상강도님 사진관아빠님을 찾아보세욤~ 전주에서 첫 점심을 먹었던 한정식집...우리나라의 반찬의 다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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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씨 송월구택 이야기 2012.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물 마루 밑엔 정비를 하면서 자른 떡버들이 두꺼운 판재가 되어 놓여 있었는데 속이 썩은 나무를 켠 탓인지 판재도 많이 상해 있었다.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서재로 쓰였다는 이 송월재에서 서재의 흔적은 찾을 길 없고 관리의 손길조차 넉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