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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자기 보기 2019.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운찬 수다에는 아이가 셋이어라 자반한 고등어에 어른의 수저먼저 기빠진 대종가집 둘째의 종손운명 보듬어 안아가고 정스런 제수차림 기우는 종가위엄 다잡아 바로서네 자고로 시댁살림 못놓아 안달인데 기둥된 애들아비 중심에 놓아주어 보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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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디 오브라다! 2020.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은 흘러간다 즐겁게 말이다 보면 볼수록 아름답게 취하는 것은 사람의 향기로운 정스런 마음이더마 비밀스럽게 신비스런 5월의 양평숲속 황토흙길을 거닐어 보았는가? 녹색 피톤치드가 심신 가득 채워준까 아! 영혼이 기뻐지고 행복해 지는거~ 5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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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칙한 그녀의 로맨틱 코미디 ◑ ver. 035 2009.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 마치 이런 내 반응을 예상이라도 한듯, 휘청거리는 내 몸을 잽싸게 붙잡고 걱 정스런 얼굴로 괜찮냐고 묻는 채서린. 평소 같았음 '괜찮아요?' 라고 물었을 채서린이 이제는 '괜찮니?' 라며 친근하게 물 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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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식~ 2007.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든 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제 카페 개업식을 조촐하게 할까 합니다..... 그저 서로 만나 정스런 이야기 나누고 조은일 함께하고픈 소박한 마음으로 일단 날을 받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댓글을 달아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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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님 청곡이예요 2011.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기야 생명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으니... 어둡고 음침하고.... 냄새나는 뒷 담화는 멀리하며 칭찬....격려.... 사랑이 담긴 정스런 말만 즐겨하는 하는 센스쟁이 이런 중년이라면 매력있지 않나요? 우리 모두 자나 깨나 입 단속^^~ 화요일의 퍼팩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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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의 산책 - 내 나이를 묻지 마오 2004.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삼 소충정화연 佳人莫問郞年歲 五十年前二十三 가인막문냉년세 오십년전이십삼 눈썹 곱게 단장한 흰 모시 적삼 마음 속 정스런 말 재잘재잘 얘기하네. 님이여 내 나이를 묻지를 마오 오십년 전에는 스물 셋이었다오. 눈썹을 단정하게 그리고 흰 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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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인테리어 안병삼사장님 (운영위원장님)감사합니다 2018.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시는 마음 진심 고맙습니다 조만간 시간내서 차 마시러 갈께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무료나눔이든 벼룩구매든 후기 남기시는 정스런 정사이가 되었음 참 좋겠는데 후기가 안올라 오는게 좀 아쉽습니다 무료로 받은것은 참 감사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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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방 & 서울 & 사랑하는운님들 2016.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동안 아들의 인연으로 운부모에서 글로 나눈 정을 얼굴보며 밥한끼 차한잔 하면서 깊은정 더 깊이 쌓는 시간을 청하며 정스런 이름들 불러봅니다 ps: 운영진 분들은 모두 서울과 멀리 계시지요? 그래도 가까우신 운영진분 초대합니다 말이 좋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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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님들께 /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2009.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 뒤 옆을 바라보며 나보다 소외된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나누어 넉넉한 명절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모처럼 정스런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잘 차려 나누시고 그리운 님들과 오손 도손 정담 덕담 많이 나누시어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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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갔다온 산이요....넘 이뻐요 2007.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동까지 몇몇님들이 오셔서 함께한 오늘.... 날씨는 더웠지만 넘 좋았던 시간이었다 오늘 하루도 산방의 정스런 정서에 산방의 정스런 사람들에 흠뻑 취했다가 왔답니다 오늘 안가신 님들은 언제 기회가 되면 오늘 갔던 코스 함 가보세요 산이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