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주정모10/10토 2009.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워 오누이 기다리고 마루 밑 복실이 고기 굽는 냄새에 아침상을 기다리고 윗집 더벅머리 삼촌도 미싱사로 간 꽃순이를 기다리고 옆집 재숙이 누나는 도시로 공부 간 오빠를 기다리고 선산 조상님들 옹기종기 손자 손녀 기다리고 나 또한 누군가를 눈이...
-
제주올레 6코스~ 하모니카 선율 드리운 그 길을 걷다(6)... 201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정한 오누이를 닮은 혼디-로사'님 부부... 늘 행복하세요(♡)..♪ ♤..♤ 풍경(風景) 열 여덟~ 방울방울 작은 소망이 피여오르 듯 하여..♪ ~~~~~~~~~~~~~~~~~~~~~~~~♤..♤..♤~~~~~~~~~~~~~~~~~~~~~~~~ -1- -2- -3- -4- -5- -6- ♤..♤ 풍경(風景) 열...
-
제주 올레길 먹을만한 식당 2017.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 - 제주맛사랑 / 믿거나말거나 옆 064 7388060 돌솦비빔밥-팔천원 - 중문해녀의 집 / 베릿내오름 후 바닷가로 064 7389557 전복죽. ㅡ9코스 - 용왕난드르 / 대평포구 버스타는곳 옆 064 7380715 보말수제비. - 하르방 가든 / 화순 064 7925656 정식...
-
오누이 2011.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누이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싱그럽다. 1950년대 중반 제주시 삼도동 한 주택 난간 앞에서 제주도 최초의 약방인 제일약방을 운영했던 김태환(작고)이 촬영한 사진이다. 하얀 저고리를 입고 앉아 있는 이는 김태환의 장녀 김행자(1943년생)이고, 그...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0-1코스를 걸으며(3)... 201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風景) 쉰 아홉~ 올레男과 올레女... 다정한 오누이를 닮았네요..♪ ♤..♤ 풍경(風景) 예순~ 청보리 청보리여!... 그대 청...그곳에서 제주 올레꾼들의 영원한 벗... '서명숙' 이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올레길을 터주신 그 열정과 인내, 인고의...
-
제주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원장님 2021.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 오누이를 키우면서 공장과 가게를 경영했다. 성범영은 제주도에 가는 차수가 점점 많아지고 제주도에 묵는 시간도 점점 더 길어졌다. 아내는 한번 원망하지도 않고 묵묵히 그를 지켜보기만 했다. 어느 한번 몇몇 친구들이 제주도에 그를 보러 왔다...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8코스를 걸으며(30)... 2020.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주올레 제주시 지키미 근무일이다. 클린올레 겸 모니터링으로 정비에 나선다. 물론 길 안내도 해 드리고... '오현단'을...비친 반영이 잔잔하다. 육지에서 온 부부 올레꾼과 올레 이야기를 나누고... 쉬엄쉬엄 걸을 예정이란다. 서로 오누이 닮은 잉꼬...
-
길따라 마음따라~ 제주올레 18코스를 걸으며(30)... 2020.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주올레 제주시 지키미 근무일이다. 클린올레 겸 모니터링으로 정비에 나선다. 물론 길 안내도 해 드리고... '오현단'을...비친 반영이 잔잔하다. 육지에서 온 부부 올레꾼과 올레 이야기를 나누고... 쉬엄쉬엄 걸을 예정이란다. 서로 오누이 닮은 잉꼬...
-
3차 성지순례 3일차(2023.3.18) -3 202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오누이처럼 지내면서 동정을 지켰고 마침내 동정 순교부부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1837년 1월에 샤스탕 신부가 조선에 입국하여 1월 15일 서울에 도착하자 모방 신부는 곧 양근으로 가서 머물며 4주일 동안 조선말을 공부한 다음 그 읍내 신자들을...
-
3차 성지순례 3일차(2023.3.18) -3 202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오누이처럼 지내면서 동정을 지켰고 마침내 동정 순교부부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1837년 1월에 샤스탕 신부가 조선에 입국하여 1월 15일 서울에 도착하자 모방 신부는 곧 양근으로 가서 머물며 4주일 동안 조선말을 공부한 다음 그 읍내 신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