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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미령의 후다닥 레시피 2005.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탤런트 조미령의 후다닥 레시피 조미령은 한번 먹어본 요리는 그대로 만들어내는 예리한 미각과 섬세한 손맛을 지녔다. 믿지 못하겠다면 몇 가지 증거가 있다. 첫째, 전라도 출신 엄마의 유전학적 메커니즘. 둘째, 그녀의 모든 대화는 요리로 귀결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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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들~ 이내말 좀 들어보소~--조미령 2013.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 볕이 새롭다고, 우린 저렇게 짧은 교복 치마 못 입어봤지롱? 그대신 허벅지 드러나는 미니 스커트는 입어봤지롱! 조미령 2006/05/18/ 아니~? 복희대감! 그리도 대감으로 된걸 좋아하신단 말씀이유? 아~그람 ,상감이라고는 못불러드리겠수~ 복희대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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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기인은 영원한 기인----조미령 201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한번 기인은 영원한 기인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적게 먹은 나이는 아니다. 뿌듯하고 뻐근하도록 나이가 들은건 사실이다. 이 나이가 되고 보니 가릴것도 숨길것도 없다. 그러기에 우리의 만남은 한없이 뜨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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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어느날---조미령 201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네. 날씨가 차가워 지는데 건강 조심하고 니는 까까중이라도 귀엽기만 하구만. 어머니는 미인에 솜씨까지 미인이신가보다. 조미령 2005/12/02/ 경숙아, 나는 니가 감기가 늘 걸려있음 좋겠당! 그 음성...사람 죽여유~들어 본 사람있는가? 趙潤玉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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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가격---조미령 201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나는 도대체 가격을 모른다. 너희들도 그러니? 그전에는 어떤 물건이든지 대충은 가격을 기억하고 있었다. 젊어서 기억력이 좋아서도 아니고 지금은 늙어서 기억력이 쇠퇴 해서도 아니다. 늙은거 푸념하려고 그러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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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집 전원주택 2010.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집 전원주택 요즘 '추노'와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눈에 띄는 조연으로 출연중인 조미령. 양평에 있는 그녀의 전원주택은 산에 1220여㎡(370평) 대지를 구입해 집을 지은 것입니다. 암으로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서 지었다는데 현재는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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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제일 좋은 것----조미령 201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나에게 무엇이 제일 좋으냐구 물으신다면? 문명의 이기중에 무엇이 제일 좋으냐구 누가 묻는다면, 나는 말도 떨어 지기전에 "에어컨이요" 하고 소리 칠것이다.. 나는 그놈을 좋아하다 못해 아주 환장을 한다. 우리를 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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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 쑈!--조미령 201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디너~쑈~쑈~쑈~<15기에서 펌> 우리들이 좋아했던 옛날의 노래, 옛날의 가수, 이태원씨의 38주년 디너쑈가 27일 저녁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있었다. 솔개 이태원씨는 우리들이 좋아하는 창덕의 이삐선배 이민자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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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특집---조미령 2013.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령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미랭이의 납량특집. 1969년도 1월은 30~40년만에 폭설이라고 난리를 하던 때였다. 하필 그때 나는 첫애를 출산하게 됐으니... 산동네에 살고 있던 나는 밤에 진통이 오면 어쩌나 하는 극도의 불안감에 1월 29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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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시화전 원고 2022.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로필》 조미령 시인ㆍ화가 월간 신문예 시로 등단 한국신문예 문학회ㆍ아태문인협회ㆍ대륙문예협회회원 한국예술협회 자문위원 신미술 협회 이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홍매화/조미령 간밤에 애끓는 맘 서풍에 시리더니 님이 오시려나 괜스레 설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