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조선왕비열전 1-1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씨는 꽃다운 나이 방년 15세에 17살 먹은 이성계와 결혼했다. 지금으로보면 어린 것들이 결혼했다고 생각할 줄 모르나 조혼이 대세였던 당시에는 빠른 것도 아니었다. 한씨는 전형적인 현모양처였다. 남편이 왜구를 토벌한다고 전국을 헤집고 다닐 때...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철저히 흥미 위주의 독서를 하는 여시의 소설추천 딱 두권! ㅣ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아이 엠 아두니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아서 읽는데 크게 문제는 안됐어 멘탈 약한 여시들도 도전 가능!! 끝까지 맞서 싸우는 아두니의 이야기야 나이지리아의 조혼과 아동 인신매매로 학대당하는 소녀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1.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 ★ ★ ★ ★ ☆ 줄거리 봄베이 유일의...
-
굶주림을 막아서는 사람들: 아프간 구호 전문가 이야기 2023.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끝은 똑같이 참혹합니다. 어린 아이는 생기를 잃고 생명을 빼앗깁니다. 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일터로 내쫓기며, 소녀는 조혼을 강요당하고 분쟁 지역 아이들은 무장단체나 갱단에 끌려갑니다. 굶주림은 단지 배고픔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 아이의...
-
나의 젊은 시절 - 이병철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너의 혼담이 이루어져 12월 5일(음력) 혼례를 올리게 되었으니 귀가 하라는 내용이었다. 당시는 조혼이 관행이었다. 별 생각 없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모관대를 갖춘 대군복 차림의 구식 혼례를 올렸다. 19세의 겨울이었다...
-
왜 축구계는 조혼풍습이 있는겁니까 ㅠ 2006.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뭐 딱히 조혼은 아니더라두 ㅠ 왜 그렇게 일찍일찍들 짝을 만나는건지 ㅠ 방금 어느 블로그에서 가투소가 연재했던 칼럼을 읽고 왔는데 가투소도 아내를 십대에 만났다네요 ㅠ 아놔 안습 ㅠ 8년 사귀고 딸낳구 결혼 ㅠ 피를로도 그렇고 ㅠ 카카도 침...
-
10:58 202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이 되면 좋겠다. 집집마다 결혼을 미룬다든지 포기하는 자식이 한 둘이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고려시대처럼 조혼해서 많이 낳고 살라고 한다면 무책임한 말이겠지만 결혼에 관해서는 너무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문화를 맹신하지 말고 저질러...
-
가버나움(Capernaum)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지가 악의 근원이겠지만 자인의 부모는 역할 모델로도 최악이다. 엄마 수아드(카우사르 알 하다드)는 큰아들(10대 초반에 조혼으로 낳은)이 수감된 교도소에 환각성 약품을 밀반입하는 불법 행위에 자식들을 도구로 쓰고, 아빠 셀림(파디 유세프)이란...
-
내아내의 나라는 베트남 1편.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여성들은 남자들이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둘째는 아마도 오랜 내전과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조혼 풍습인것 같습니다. 여러번의 전쟁으로 남자들이 많이 사망한것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인구가 많아야 전쟁 에서도 승리를...
-
데이야 오랜만이죠🥺🥲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또!!!얼마전에 고등학교 친구가 결혼해서 지금은 연락이 없지만 소식을 봤을때 너무 충격적이었어...나이로 볼 때 조혼인 셈이죠?!!아무튼 축복이야~ 서로 함께하며 앞으로의 나날을 보내길 바래요~~헤헤🥰 넹 어쨌든!!! 지민이 오늘도 수고많아구❤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