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3(4356).12.24(일) 음력 11.12 병진 성탄 전야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로 강 이 쪽 저 쪽으로 나뉜 한 마을 주민들이 한 교회에 모였는데 오르간 고장으로 신도 둘이 기타를 치며 자작곡을 부른 게 바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다음 해 봄에 오르간 고치러 온 사람이 그 악보를 가져가 독일 여러 곳을 오가며 퍼트림 1488...
-
과거 이땅에 다녀간 한국인들이 추구했던 세상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치셔서 회수태산 모두 천황께 귀순하니 천하의 누구도 침범할수 없었사옵니다. <단군세기(檀君世紀)> 원래는 다스릴 치治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빛의 세계, 신선 세계를 중국에 대중화시킨 분이 치우천황이다. 그다음에 고조선의 시조 단군...
-
중국불교, 삼무일종 법난을 딛고 일어서다 / 이병욱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쯔 강처럼 그 도도한 흐름을 펼치고 있다. 중국불교의 특징으로 일반적으로 다음 4가지를 거론할 수 있다. 첫째, 위경(僞經)의 성립이다. ‘위경’은 인도 문화권에서 성립된 것 이 아니고, 중국에서 작성된 경전을 말하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 으로...
-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一(권지일) 19장 92~96편 《勝事始君傳:승리 이긴자의 일(勝事)은 비로소 그대(君:정도령)가 傳함》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편회수) 路出鄕山到海頭(로출향산도해두)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一(권지일) 19장 94편 李仁伯(이인백) 安退之(안퇴지) 邀泛東湖(요범동호) 余有故(여유고) 未副詩以謝之(미부시이사지) 十里澄江掌樣平(십리징강장양평) 聞君數日恣經行(문군...
-
고려거란전쟁 (참고 사항.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이허강, 회수)를 경계로, 대체로 그 북쪽은 금나라가, 남쪽은 남송이 있었다. 거란의 침입 원인 고려의 거란에 대한 강경책과 친송· 북진 정책 (중원으로 진출하려면 고려와 송의 국교 단절 필요) 1차(993) 거란 장수 소손녕 요구 사항 할지(땅을 떼어...
-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一(권지일) 9장 40~44편 《 我仰丘山重(아앙구산동) / 春 》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는 강(江) 저편 언덕에 섰더니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細麻布)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奇事)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기로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細麻布)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左右) 손을 들어...
-
산업은행 김건희 주가조작의 공범 의혹ㅡ 이미 챙긴돈 1400억 이상?ㅡ장모가 챙긴돈 수백억은 별도? ㅡ 김건희집에 들락거린 사람들? 202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권을 회수하더라도 신주를 취득할 권한이 여전히 남는 사채이다. 아파트로 설명하자면 아파트를 짓는 사람에게 10억을 빌려준 사람이 그 10억과 이자를 받을 권리에 더해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권리도 부여한 것이다. 물론 분리형 BW가 더 큰 특혜를 준...
-
오류를 가장한 일침...풍류에 빠진 정치인 구양수를 저격하다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서 ▲ 중국 4대 정원인 양저우 개원의 총서루. 창문을 감싼 넝쿨이 세월을 감싼 듯하다. ⓒ최종명 남송 정치가 문천상이 지은 ‘양자강’이다. 황제의 명으로 원나라와 담판을 했으나 실패했다. 수도 임안(지금의 항저우)이 함락돼 남송이 멸망했다...
-
서해랑길102코스『외포항~창후항』ㅡ 이계절최고의 명품길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라기보다는 강으로 착각할 만큼 폭이 작고 물살이 엄청나게 빠르게 흐른다 나는 썰물 때라 그런갑다 했는데 끝나고 바다를 보니 물이 가득 차있어 아마도 밀물이 시작되는 것 같다 ↓ 바다 건너는 석모도 석포리선착장이 보인다 석모대교가 없을 때...
-
열국지 [列國誌] 664,665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당강에 던져 버려라. 해와 달이 너의 뼈를 녹일 것이며, 물고기와 자라가 너의 살을 뜯을 것이다." 치이란 말가죽으로 만든 술부대를 말한다.궁중 무사들은 부차(夫差)가 시키는 대로 오자서의 목을 남문에 내걸고 그 시체를 치이(鴟夷)에 담아 강물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