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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 다사니엘 호손 201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중년의 남자가 되었다. 그리고 미미한 정도나마 차차 사람들 사이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지금도 예전과 같이 생계를 위해 일을 하는, 여전히 순박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여러 가지 많은 일을 생각하기도 하고 느끼기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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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하츠와함께하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백의 FUN 한 여행 2011.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들 깜눌하다는 모습을 연출하였답니다,,,흐뭇흐뭇~~ 첼리스트 양성원교수님의 말씀을 하실때마다 모두모두 웃음소리가 빵~ 위트에 재치에 모든것을 다 갖춘 양성원교수님,,, 한곡한곡을 연주를 하실때마다 눈을 감고 첼로를 팅기시는 모습에 함께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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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절반은 친구 2008.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미소가 끊임없이 피어나고 시작도 끝도 없는 그리고 논리도 이유도 필요없는 너와 나의 이야기는 즐거운 웃음 소리와 함께 계속되고 그저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흐뭇한 너와 나는 그래서 360여 일 은근한 기다림 끝에 이렇게 만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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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 풍경문학회 교재 원고 2012.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 재치만점인 자유행시 장원상과 우수작들이 발표되어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이번 달에는 특히 음향기기를 사용해서 배경음악을 깔고 시를 낭송하는 새로운 방법이 시도되었다 한껏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시를 짓는 것은 작곡을 하는 것과 같고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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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2016.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자리에도 중년의 아주머니가 앉았다. 처음 보는데도 고향 친구처럼 다정하게 말도 잘하면서 유머가 풍부하다. 이런 산행을...친구 대하듯 잠시도 말할 기회를 주지 않고 수다를 늘어놓는다. 미소를 날려보지만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도 많은지 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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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하계 지리산 종주 셋째날 산행일지(벽소령에서 장터목 까지 환상의 종주길) 200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중년의 등산객이 그럼 자기들 하고 같이 산행을 한다고 해서 싸게 줄테니까 사라고 하자 정말이냐며 반색을 해서 우리는 한참을 웃다가 천천히 걸으며 선비샘을 떠나서 다음 목적지인 칠선봉으로 향했다. 12:15 칠선봉 도착(해발 1,558m) (지리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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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 유안진 2010.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재치와 위트를 가졌으면 싶을 뿐이다. 나는 때로 맛있는 것을 내가 더 먹고 싶을 테고 내가 더 예뻐 보이기를 바라겠지만...나는 얼음 풀리는 냇물이나 가을 갈대숲 기러기 울음을 친구보다 더 좋아할 수 있겠으나 결국은 우정을 제일로 여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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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개봉영화 단평 2008.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 친구, 남녀까지 4종 세트로 마련된 넘치는 사랑 이야기 역시 딱히 먹을 것 없는 뷔페 상 구성으로 입맛을 떨어뜨린다. 휴먼드라마 대신 두 배우의 검증된 코믹 연기라도 실컷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화는 바닷바람이 물씬 전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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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에 관한 말 <공부해레이 >ㅎ 2012.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 웃음 좋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주위에 밝은 기운이 가득하여 그냥 그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요. 평소에 불평, 불만, 험담, 거짓말, 욕설, 돈돈돈타령, 변명만 하는 사람은 그 옆에만 가도 어두운 기운이 훅! 밀려와서 숨이 막히게 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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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과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15.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는 미소를 건네 주고 싶습니다. 미인이 못 되어도... 일등을 못 했어도... 출세하지 못했어도... 고루고루 갖춰 놓고 살지는 못해도... 우정과 사랑은 내것이었듯이 아니 나아가서 우리의 것이듯이 앞으로도 나는 그렇게 살고자 합니다. 그대 내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