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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16 진산성지, 멍에목성지, 신앙고백비, 상주옥터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까지 천주교를 믿으면서 도피 생활을 이어갔다. 1880년대에 들어 다행히 심한 박해가 끝나자 그는 1894년부터 1900년 초 자신이 살고 있는 집 근처 바위 위에 비석을 새 워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었다. 이것이 신앙 고백비이다. 신앙 고백비는 높이 1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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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했던 청주교구성령대회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문한 자매들 모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사진속 안수 받는 자매님은 신부님께서 아녜스라는 본명을 지어 주셨답니다. 현재 불자라는 자매님은 천주교 신자인 친구들을 위해 운전봉사하고 오신거였어요~♡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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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탐방 (마산교구) - 2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도, 본명도 알 수 없는 노파교우가 살고 있었다. 진주 문산의 외국인 신부가 성사를 베풀기 위해 사량도를 방문하고 있었다. 초대 회장을 맡은 김 마티아는 열심히 성사 생활을 하였고, 열성적으로 전교하여 신자수가 날로 늘어남에 1940년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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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속 전염병 - 이야기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가 천주교 박해의 희생물로 강진으로 유배되어 18년간 머물면서 많은 저술을 남겼다는 것은 다 안다. 하지만 그 많은 저술 중에 의학서적인 《마과회통》을 남겼다는 것은 잘 몰랐다. 《마과회통》은 전염병 치료를 위해 분투했던 정약용의 모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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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난주(제주,대정성지) 심포지엄자료, 1부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雪軒; 본명허초희[許楚姬]), 이매창(李梅窓)과 더불어 조선 여류 시인으로 유명한 기생 황진이(黃眞伊) 등 소수의 이름만 전해질 뿐이다. 공통적으로 남성 친족 혹은 문집과 같은 기록물 및 설화를 통해 그녀들의 이름과 행적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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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15-(2) 지석리, 산막골, 서짓골, 삽티, 도앙골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워 요셉이라고 본명을 지은 김필선은 1867년 1월 체포될 때까지 산막골에서 살았다. 본디 산막동 사람으로 1865년 봄에 황기원...판교 사람으로 1866년 봄 박해 이후에 산막골의 천주교 신자가 살다가 도피한 빈 집으로 이주한 강호경은 같은 해 1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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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일)예당호 황금나무, 수덕사,솔뫼성지, 아미미술관,추사 고택,덕산메타쉐콰이어 여행 2023.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천주교 신자들과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아미미술관이 원래부터 미술관이이었던 건 아니다. 처음에는 유동초등학교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1993 폐교된 이곳을 관장 박기호 구현숙 부부가 10년 동안 청소하고 개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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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오늘의 역사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호사는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인권위원장, 조선대 총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고문을 지냈고, 최근까지는 법무법인 덕수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오랫동안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단 한 번도 자동차를 가져본 적도 없을 정도로 검소하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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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메아리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다른 ‘속명(俗名)’이 있었고 우리가 부르는 이름은 ‘본명(本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영성체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십이단(十二端) 기도문’을 외울 때는 ‘나는 왜 천주교 집안에 태어나 이 고생을 하는가?’ 푸념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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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세례 축일 / 허규 베네딕토 신부, 이상택 리노 신부, 김정렬 모세 신부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다른 ‘속명(俗名)’이 있었고 우리가 부르는 이름은 ‘본명(本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영성체의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십이단(十二端) 기도문’을외울 때는 ‘나는 왜 천주교 집안에 태어나 이 고생을 하는가?’ 푸념도 했었다. 그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