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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훈이 형님 어제 죄송합니다. 2003.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님 어제 정말루 죄송했읍니다. 그런 의미로다 오늘 한잔 사겠읍니다. 저녁에 시간나시면 전화주셔요..^^ 무릎 바닥에 문지르고 기다리겠읍니다.. 형님 저 미워하지 않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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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훈 담임샘~생신ㅊㅋㅊㅋ!!!!!!!! 200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 생신 추카드리고요*^^* 이제 약9일정도 후에 얼굴 뵙겠네요~~ㅋㅋㅋ 참 내말투가 좀 간신필나는데;;ㅋ_ㅋ 암튼 그떄까지 건강하시고 생신 추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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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욧!!! 철훈샘~ 보셈~ 2001.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왓!!!!! 딸이에요? 이야~~ 승현인 좋겠다 여동생생겨서 엄청 이뿌겠네요? 아들일꺼라믄서.. 이름이라.. 거참 그런걸 이렇게 공모를 하다니 너무하신거 아닌가? 헤헤 여기서 진짜 이름되면 모 후~~한 ***있는거여요? 제가 생각하건데요... '안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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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등 /정 철훈 2008.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의 등 / 정철훈 만취한 아버지가 자정 너머 휘적휘적 들어서던 소리 마루바닥에 쿵, 하고 고목 쓰러지던 소리 숨을 죽이다 한참만에 나가보았다 거기 세상을 등지듯 모로 눕힌 아버지의 검은 등짝 아버지는 왜 모든 꿈을 꺼버렸을까 사람은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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