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추억의 갈라지맥(2차 1구간) 2020.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들의 모습이 한 사람 한사람씩 주마등처럼 머릿 속을 스쳐지나간다. 가장 힘들었던 오늘의 이 구간 황학산을 오르면서 산오디를 따먹으며 허기와 갈증을 달래던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추억들... 한편 그날의 동지들 중 지금은 고인이 된 분의 웃음띤 모습...
-
(추억) 오디바이크 랠리 2009.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싱글트랙을 죽도록 지겹게 타 볼 수 있는.. 약 110km 정도의 싱글트랙 위주로 구성된 코스를 밤 12시에 출발하여 저녁 4시까지 가야하는.. 힘들고 고단한 길.. 자신의 나약한 체력과 인내심에 화내다가 감싸 안아주고 힘 북돋아 주는 지원조의 눈물겨운...
-
[6월축제소식] 누에나라공화국 오디축제 (2010.05.29~2010.06.13) 2010.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쇠고리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물총놀이, 비누방울놀이, 전통민속놀이 등 * 전시나라 잠사박물관, 곤충생태관, 토피어리, 정크아트 등 * 재미나라 오디가요제, 추억의 오디이야기, 레크리에이션 등 * 판매나라 오디.뽕잎.누에 관련제품, 기타 식음료 등
-
오디의 추억 2009.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 갔을때 뒷마당 구석, 아무도 봐 주지 않는 뽕나무가 있더군요. 나 역시 생각없이 지나치다가 땅바닦에 널부러져 있는 오디(오돌개)를 쭈그리고 않아 묻은 흙을 후~후~ 불어 몇개 주워 먹었습니다. 세월....참 이상한 것인가 봐요. 어린 시절 주둥아리...
-
추억의 여친 - 문학상 소식을 듣고 2010.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거의 유일한 과일이었던 시골 초등학교 시절이 그립다. 작가와 같은 오디에 얽힌 풋풋한 사랑(?) 추억이 없어도 좋다. 그때 오디 맛이 어찌 요즘 알아주는 '서양 벗찌' 맛에 비할까. 그리고 나도 꽁지가 아닌 꼬리하나 달고서 할미손...
-
보리밭 그추억의 길 2007.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쯤이면 사방에 보리내음이 진동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우리들은 오디를 따먹고 산딸기를 만날수 있는 때 어머니들은 저녁 솥을 2번 달구어야 했다. 먼저 보리쌀을 삶고, 그 다음 다시 밥을 짓는 그 때를 아시는지 보리는 가난한 아이들의 훌륭한...
-
Re:오디 드세여..추억드세여. 2002.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디는 뽕나무에서 나는 것인데... 어릴적에 누에 키울때 엄청시리 많이 먹었는데.... 아련히 옛 추억이 그립군요... 조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 해피한 하루 되세염..... --------------------- [원본 메세지] --------------------- ***오디...
-
Re:Re:오디의 추억이 있으신지? 소나기오는 소리처럼 뽕잎을 갉아 .... 2002.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테해란시를 방문 했을때 일인데요 그때 오디가 하얗게 어릴때는 초록에서 나중에 익으면 흰색으로 변하더라구요 찐짜 설탕 만큼...변하니 우리나라 사람은 더 젊어 지나유 ㅎㅎㅎㅎㅎ 추억의 장면을 잘 보았습네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인천에서 형렬 배상
-
9월 정기 청계산행 추억의 사진들~~~ 201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무들 오늘의 목표지 매봉을 정복하고~~~ 매봉 정상에서 바라본 과천 경마장과 사당동 방향을 즐기며~~~ 잠시 멋쟁이들 추억의 사진을~~~ 하산중에 잠시 맛난 간식으로 영양보충도하고 즐건 잡담으로 우정도 다지면서~~~ 재환이가 갖고온 오디술,솔방울술...
-
오딩개(오디)의 추억. 2009.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물인 오딩개가 우리들의 천연 간식 거리였던기억. 어디 오디열매 뿐이냐. 계절에따라 나무열매가 간식이되고 시냇가 물고기...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져 울~님들께 오늘 오딩개의 추억을 주문한다. 싱그런 풀냄새맡고 울~오사리들 항상 건강들했으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