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 구 속 # 27 2009.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던 높은 고층건물들도 예전보다 많이 들어서있었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옷입는 수준도 많이 세련되어져 있었다. '그 사람은......어떻게 변했을까.......' 달리는 차창너머로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들을 아무생각없이 바라보다 갑자기 떠오르는...
-
83개의 리뷰글 (발로 해석) 2008.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8) 높은 논리점수를 가진 심들은 다른 심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요리점수가 높으면 훌륭한 정찬의 레시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낚시점수는 더 큰 물고기를 제공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서 집에 있는 수족관에 넣어 둘 수 있습니다. 이름도 지을 수...
-
이거슨 본적 없는 준호총수!!! 눈총 분자 모여라 (2탄 쿤누너 범누너 우_준) + 그 외 몇 개 2010.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내가 소파 깊숙이 나란하게 앉아 있었다. "오래간만이군." 김감독이 반색을 하며 손을 내밀었고, 재범은 그 손을 물끄러미 쳐다만 보다가 한쪽 손을 내밀어 건성으로 악수를 한 후 두어번 두리번거리다가 구석진 곳에 놓인 의자에 앉았다. 그가 앉자마자...
-
[오후의티타임] ※ ARE YOU READY ? ※〔051-061〕完 2006.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천히 소파에 앉았다. 은비는 2층에서 드레스 피팅중이라고 말씀하셨기때문에 조금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은비와 스트레스도 풀겸 쇼핑을 나가려고 했는데 말이다. 그렇지만 그런 내 소망은 2층에서 내려온 은비의 말로 산산히 무너지고...
-
춘자고교 왕따 오춘자. 26편 200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넓이이다. 소파에 엉덩이를 붙이고 편하게 앉았다. 잠시 후 종업원이 물 한잔을 가져다주었다. 차가운 생수를 마시며 떨리는...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흐음….” 드디어 약속했던 5시가 되었다. 하지만 커피숍 문은 좀처럼 열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 테이블
-
《 가이아 》04 2012.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쇼파에 앉았다. “그런데요.” “어?” “야가 아니고, 정송하에요. 내 이름.” 송하의 말에 바이퍼가 말을 잃었다. 온갖 비밀로 무장한 가이아에서는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아는 경우가 없었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정체를 더 숨기고 싶어할망정...
-
「 달 아래, 여린 형제 」[26] 2007.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만히 테이블 위를 넘어 혜성의 앞까지 얼굴을 들이민다. 그리고는 속삭이듯, 얼굴에 웃음을 걸고 말 했다. “어쩌나. 친구들이 다쳐서? 아아, 천하에 자네 같은 친구가 친구 같은 걸 둘리는 없고, 자네 졸개들이라고 해야 맞겠는가? 이거 유감이네...
-
※[퓨전사극] - ‘콧 대´ 높은 세자저하 유혹 하기、22 200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달리고 키도 자그맣게 되구, 흐아아아아악!! 적어도 난 100살에 편안히 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헌데, 저 세자 저하와 100살까지 같이 맞부딪히면서 살라는 말인가?! 세상……에……………. 이렇게 생각하니까 징그럽잖아, 끔직해, 완전 호러...
-
너와 나의 세컨드 <프롤로그,01> 2011.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희와 소파에 앉아 개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을 때였다. 우리가 함께 보고 있던 개그 프로그램을 보며 ‘이거 꽤 재미있어’라고 말하는 것처럼 능청스럽게 난 폭탄선언을 터뜨렸다. 하지만 긴장한 나와 달리, 폭탄을 받은 재희는, 내 입에서 나온 말이...
-
살림이 머길래? 싱글족&자취족을 위한 살림비법전수오예~ 2010.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죽소파는 평소 마른걸레질로 손질하자. 때가 심할때는 물을 가볍게 적셔 걸레질을 하고 1년에 1~2회 정도 광택왁스로 닦는다...먼지는 청소기로 빨아들인다. 침대헤드나 사이드테이블은 손때가 잘끼는 부분, 라벤더오일을 떨어뜨린 따뜻한물에 걸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