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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피고 지고~ 2023.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베나가 1차로 피고 지더니 또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했어요! 송엽국은 저녁엔 퇴근하고 낮에만 열일하나봐요! 매발톱은 이제 끝인가요? 낮달맞이꽃은 피고지고하는데... 마당에 자라며 꽃핀 것이 여태 고구마인줄 알았는데 어성초란걸 오늘에사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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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지는 꽃속에 봄날은 간다♧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을 사랑했노라고 입맞춤 하리라. / 옮겨 온 글 입니다. ☆ 산벚꽃 환한 아침 ☆ 꽃이 피고 봄이 온다. 꽃이 지고 봄도 진다. 몸을 피고 맘을 피고 몸이 지고 맘이 질 수 있도록. 산벚꽃 하얗게 피는 늦은 봄날 누군가 그리워지는 참 조용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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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별전 <피고 지고, 그리고...화수·화평동>개막식에 초청합니다.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 시립박물관 기획특별전 <피고 지고, 그리고... 화수화평동> 개막식에 선생님들을 초청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3.7.18.(화) 14시 장소 : 기획전시실 로비 * 화수화평동의 특별한 선물도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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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은 피고 - 신경림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의 뒷골목에서, 항구의 술집에서, 읍내의 건어물점에서, 그애를 거듭 보면서 세월은 가고, 나는 늙었다. 엄마가 되어 있는, 할머니가 되어 있는, 아직도 나를 잊지 않고 있는 그애를 보면서 세월은 가고, 나는 늙었다. 하얀 찔레꽃은 피고, 또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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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피고지고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나비인가 비에젖은 접씨아씨 우리는 언제나 다정한 한쌍 빌빌 꼬였네 따래난초 닮고싶어 구기자꽃도 꽃이래요 원츄리의계절 백합의변신 노루오줌 냄새나나요 오늘도 모두모두꽃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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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낚시 여행 -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피고 별도 많이 뜨는 구부러진 길. 구부러진 길은 산을 품고 마을을 품고 구불구불 간다. 그 구부러진 길처럼 살아온 사람이 나는 또한 좋다. 반듯한 길 쉽게 살아온 사람보다 흙투성이 감자처럼 울퉁불퉁 살아온 사람의 구불구불 구부러진 삶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