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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시> 이원규 시인 2009.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다 난리가 났다카이 지발, 네 애비처럼 되지 말거래이 말 안 해도 알제, 잘 알제? 87년 대선 때 경북 문경군 마성면 하내리에 공정선거 감시단으로 귀향했을 때 어머니는 내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군청 강당에서 개표를 하는데 서성국민학교 투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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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시인 이원규의 길·人·생](13) 고령군 오사마을 이발사 박영필씨 2011.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면소재지의 이발소마저 미용실에 밀려 거의 문을 닫는 마당에 마을이발소가 아직도 영업 중이었다. 30여년 전 내 고향 하내리의 풍경과 다를 바 없는 그 모습 그대로였다. 그리고 지난해 초부터 낙동강 강마을 조사를 다녔다. 몇 군데의 마을회관에 며칠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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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초 7020 동기회 부모님 공경 효(孝) 잔치 열었습니다~♬ 201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장께서 4륜 오트바이를 ~~~~~~~~~ ☞ 계획적으로 부모님들을 모시는 차량이 대기 하고 있네요 왕능1리 왕능3리 하내리 김 순 혜 (책임자) 안 직 상 임 종 호 박 영 희 홍 종 훈 김 운 식 (책임자) 전 기 석 김 동 진 류 설 희 김 기 명 임 종 호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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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이원규) 2012.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원규] 1962년 경북 문경군 하내리 출생 서울생활을 접고 지리산에 입산한 지 14년째다. 지리산 지킴이를 자처하며 순천대학교 문예창작과와 지리산학교 등에서 시를 가르치고 있다. 시집 《강물도 목이 마르다》《옛 애인의 집》《돌아보면 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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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실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2012.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님들 품앗이로 농사일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 그분들을 생각하면 고맙고도 감사함을 느끼며 상내와 하내리를 지날 때면 어김없이 그 시절을 떠올려보곤 한답니다.) 일요일도 공휴일도 없는 지겨운 농사일........... 당장 내가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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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단지 그 물맛이 아니었으므로 201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눈빛이 아니었으므로 겨우 맑은 물 한 모금 마시러 지리산까지 왔다 어릴 적 날마다 밤마실 나가던 청상과부 어머니 고향 하내리의 참샘에서 맨 먼저 길어와 장독대 위에 올리던 하얀 사발 속의 정화수 바이칼 호수의 만년설이 녹은 물 그 차고 맑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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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 낮낚시 물론 부푸리도함께~~~` 2009.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비가 부실부실 하내리네요 오후3시쯤 성남지로 제방 반대편 으로 대를 편성 16척으로 집어 하여 손맞 충분히 보고 12척을 교체붕님들 힘이 장난 아닙니다 또~한가지 비법 사용기 참조하세요 ~~`ㅎㅎㅎ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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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마성면 유적지 개요 2011.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형분으로 평지와 접하는 사면부에 집중 분포한다. 신현리 고부산성 신현리산57-2 삼국 정치국방 성곽 (성) 신현리와 하내리에 걸쳐 있는 어룡산(해발 615m)서 동쪽 불정역쪽 뻗어 영강과 접하는 돌출 봉우리(해발 391m) 정상부, 북쪽 고모산성과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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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산(572m,문경),대방산,주지봉,하내교~정리정류장 2019.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이유로 찾는 이 드물어 산길은 산짐승들이 다닌 흔적만이 어지러이 그어져 있을 뿐이다. 대방산(大房山 414m)은 하내리(下乃里)에 있는 산으로 영강(潁江) 직전에 솟은 산이다. 지형도엔 없는 이름이지만 문경 사람들은 모두 대방산으로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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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인연초 201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벼루고 벼르던 산행 알고 지내던 난원사장님들과 하내리에서 즐거운 산채 중투도 나오고 변빵들에가 가닥지 입변서 진품명품은 아닐지라도 다들 즐겁기 그지 없다. 늦은 중식으로 돈처녀아랫배바지살에 소주 쪽~~~옥~~~~^*^ 취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