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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권수의 한문· 한자이야기 85>不言人短 - 남의 단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2022.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있는데. 남의 단점을 이야기하기 좋아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마음도 부정적으로 변해 있어. 세상을 보는 눈이 부정적이 된다.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으면 자신의 건강(健康)에도 좋지 않다. 또 제삼자에 대해서 좋게 말하지는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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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품사[한문사랑에서] 2020.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대 한자에서는 각각의 단어의 품사의 속성은 비교적 고정된 형태였으며 그 문법적 작용은 상대적인 안정성을 지니고 있었다...그에 상응한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鳥飛(새가 난다. 飛는 동사) 飛鳥(나는 새. 飛는 형용사) 이와 같이 한문 문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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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권수의 한문· 한자이야기 116>엄이도령(掩耳盜鈴) - 자기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친다 2022.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것을 쥐들은 다 아는데. 자기만 눈 감고 ‘야옹’한다고 해서 쥐들이 자기를 고양이로 생각할 턱이 없다. 그러나 세상에는 자기 주변의 사람들을 너무 낮추어 보고 얕은 술수(術數)를 써서 속이려는 경우가 많다. 요즈음 실물경제(實物經濟)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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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한문지도사 3급 예상문제-漢字의 活用 2008.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자 ․ 한문지도사 3급 예상문제] 일신서당 ☏ 742-2025 ▣ 漢字의 活用 ▣ == 제 2과목 : 객관식 == # 다음 簡體字에 해당하는 正字의 代表訓音을 고르시오. 1. 銳 ① 말씀 설 ② 무딜 둔 ③ 세금 세 ④ 날카로울 예 2. 倉 ① 곳집 창 ② 합할 합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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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漢文) 이야기-73 생활 한자(마) 2009.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음 한자 어휘 - 9개 明 晳 (명석) 明 (명) 밝다. 晳 (석) 밝다. [의미] 분명하고 똑똑함. [예문] 明晳(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인재. 牧 丹 (모란) 牧 (목) 기르다. 丹 (단) 붉다 [의미] <식물> 작약과의 낙엽 관목. 富貴花(부귀화) [예문] 牧丹(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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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권수의 한자.한문 이야기] <46> 習勞則神欽 2021.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澤)이 그 아들이다. 지위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학 문 인격 능력을 두루 갖추어 많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고 있다. 이 분이 세상을 떠나면서 자기 아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 『수고로운 일 에 습관이 되면 귀신도 존경한다[習勞則神欽]. 사람의 마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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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한문을 한글로 바꾸어 씁시다 2011.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자, 한문을 한글로 바꾸어 씁시다 가가호호(家家戶戶) 집집마다 가격(價格) 값 가계(加計) 살림살이 가계(家系) 집안 계통 가공(可恐) 두려워할 가관(可觀) 볼만함 가구(家口) 집안 식구 가급적(可及的) 되도록. / 될 수 있는 대로 가능(可能)한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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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품사(한문사랑에서 퍼 옴) 2005.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대 한자에서는 각각의 단어의 품사의 속성은 비교적 고정된 형태였으며 그 문법적 작용은 상대적인 안정성을 지니고 있었다...그에 상응한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鳥飛(새가 난다. 飛는 동사) 飛鳥(나는 새. 飛는 형용사) 이와 같이 한문 문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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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권수의 한자.한문 이야기] <33> 경국지색(傾國之色) 2021.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사(作詞) 작곡한 노래를 불렀다. 이연년은 이 기회를 십분 활용했다. 『북쪽 지방에 아름다운 여인이 있나니(北方有佳人), 이 세상에서 뛰어나 홀로 우뚝하다네(絶世而獨立). 한 번 돌아보면 남의 성을 무너뜨리고(一顧傾人城), 두 번 돌아보면 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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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권수의 한자.한문 이야기] <59>眞金不鍍 2021.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식하고 있다. 수사적으로만 쓰이던 `뼈를 깎는 고통(苦痛)`을 감수하면서 성형수술을 하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세상 사람들이 외모(外貌)로 사람을 평가 하기 때문이다. 실력(實力)을 갖춘 사람보다는 외모가 뛰어난 사람이 더 좋은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