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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 꽃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산 저산 붉은치마 색동저고리 옷으로 갈아입고 봄의전령쑥향 바람에실려 나를보고 어서오라 하네 초록이 눈부신날 성산대교 북단 개복숭아 나무아래 쑥향 바구니에 주워담다 그리움 한줌 강물에 띄워보낸다 개복숭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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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보퉁이 (차향)박정자 2015.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의 보퉁이 박정자 내가 어릴 적, 오일장에 다녀온 어머니의 보퉁이에는 코뺑이 색동 고무신이 있었고, 보라색 돈부 과자도 있었다. 내가 결혼 후, 머리에 이고 오신 묵직한 보퉁이를 풀면 당신 허리처럼 굽은 오이며 가지, 연한 애호박이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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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한울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해 / 김병화 202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구들 색동치마 저고리도 직접 만들어 입히셨는데 그 시절에 그 옷을 입고 칼라 사진을 찍고 그랬으니까요. 삼청동 집이 좀 커서 저의 집 사랑채에 김광호(백덕실 고문 시할아버지) 선생님도 한때 같이 살았고, 조순화 사모님도 같이 살았어요. 교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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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관한 시모음 52) 202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님의 색동저고리가 저 넓은 가을산 능선에 여기 저기 널려 있어요 초등학교 운동회 날처럼 운동장에 휘날리는 만국기가 숲과 거리에는 가을바람을 타고 온종일 펄럭이는 가을입니다 조금 있으면 추운 겨울을 맞이할 준비에 분주한 너를 보면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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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모놀 경로잔치의 날. 2007.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니님 달래주어야지~! 쟈스민 언니 은퇴식 해 주어야지~! 향기야 언니 아들 장가 보내는 집 계약 축하해야지~1 색동저고리 언니 삐질까봐 향언니가 모셔오니... 그중 영계인 토끼여행님은 오늘 봉사하러 가서 돈 굳었고... 카~~! 간단히 점심이나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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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끝, 내 사랑은 2022.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해의 끝, 내 사랑은 청초靑草/이응윤 한 해의 끝 당신의 상념이 향짙은 솔향 행복을 들이키는 날 내 사랑은 색동 고운 감동이다 오늘을 산다는 것에 대하여 때 지나기 전 더 고운 사랑의 계절 꽃 피고 싶지만 할퀴려는 일들이 붙들고 흐르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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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경기공예디자인민화대전 1차 입상자 발표 2022.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영랑 색동조각보 106 복식 (한복) 이금희 대홍장삼 199 복식 (한복) 김상희 동달이와 전복 232 복식 (한복) 권우화 아동답호 234 복식 (한복) 이인화 청연군주 두벌 당의 238 복식 (한복) 이금희 대홍장삼 106-1 서각 우정우 바람이 오면 107-1 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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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갈 입맛 올리기1115 2022.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장 따고 씻고 다듬고 맛 올려서 8미에 8색을 담뿍 거기에 향까지 솔솔 -- 아련히 떠오르는 삶의 바탕 일색의 미인에 이색의...삼색의 휘장을 날리고 사색으로 헤아리는 오색의 색동 한삼이 밝아 육색의 발그란 볼 빛 칠색의 무지개 떠올라 팔색의 매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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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한접시 벙개 요청합니다.. ^^ 2013.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신지요 ?^^ 다름아니오라 조마조마했던 변덕스런 기후도 이제든 끝이난듯하여 5월 12일 이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현재 향색동에 출석하시며 가족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모시고 제가 감사의 뜻으로 작으나마 활어 회를 준비하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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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남독녀 - 하춘화 2022.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JLS-120679 남국인:작곡집. 분홍치마 색동저고리 연지곤지 쪽도리에 꽃가마 타고 훌쩍훌쩍 시집가는 무남독녀 아버님 울지를...오면 아버님 문안 인사 잊지 않고 올게요 울지마세요 우리 아버님 아버님 울지마세요. 고 향:작사/남국인:작곡 (Smart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