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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현대 문학사조 시화전 진행중입니다. 2021.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1현대 문학사조 시화전 진행중입니다. 편안한 시간에 방문하여 주시고 산책도 즐기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전시기간은 21일간 마감일이 6월26일입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시는 길과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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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사조 동인지 원고 2016.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대문학사조 동인지 원고 막차 나상국 바람이 휑하니 휩쓸고간 강촌역에서 막차를 기다리며 조급증을 애써 누른다 벽시를 읽는다 낯설거나 낯익은 시인들과 눈악수를 나눈다 기다림은 지루하다던데 시의 뼈와 살을 발라내고 다시 퍼줄게임을 하듯 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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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현대문학사조 겨울호 투고입니다 2017.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7 현대문학사조 겨울호 투고입니다 2017 상강 -하늘 아랫동네에 서리가 내린 홍종음 미련 없이 놀다가 삽작문 삐그덕 소리만 남겨두고 떠날 알곡은 알곡으로 털리고 쭉정이는 쭉정이대로 꼬실러져 가을의 산발한 머리채 몸만 빠져나간 헌 옷가지 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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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사조 2019년 가을호(40호) 원고 2019.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프로필> 필명: 인묵(印默). <불교문학>시부문등단, 고흥문학회 초대회장 보리피리 편집주간 현대문학사조 편집위원 한국문학 편집위원 애지문학회 회원 한국문인협회제도개선위원, 국제 PEN크럽 회원 매헌 윤봉길기념사업회 지도위원 한국 청소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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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현대문학사조 여름호 원고 2022.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022 현대문학사조 여름호 원고 항구나 부두나 돌샘 이길옥 -1- 영자와 순자가 울고 철수와 민수가 울고 덩달아 갈매기가 따라 울고 오래전 항구나 부두는 늘 이별이 눈물 흘리고 있었다. -2- 자영이와 자순이 웃고 수철이와 수민이가 웃고 덩달아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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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현대문학사조가을호 원고(시 2편) 2021.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쏟아 진다 가시속에 감싸안은 아가야 어서 나와라 애미야 힘들지 토실 토실 잘생긴 똘똘한 녀석들 ~~~~~~~~~~ 프로필 현대문학사조 시부문 등단 한국문협 시분과 회원 송파문협 회원 시성,한하운문학회 부이사장 한국문학비평가 협회 이사 한국창작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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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사조 투고작품 201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대문학사조 봄호작품 노을 신강우 끝끝내 못 터뜨린 마지막 그 한마디 반쯤 남은 미련이 자꾸 뒤 돌아본다 희미한 촛불로 탄다 잊혀지는 첫사랑. 금붕어 깊은 명상 빨갛게 번져간다 하얀 사리 쏟아내고 부르튼 석류 입술 종소리 달려오느라 벌떡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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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사조 투고작품(시조 2편) 최언진 2020.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대문학사조 투고작품(시조 2편) 성숙하기 최언진 겨울이 깊어질 때 뿌리로 집중하지 나약함 알아내고 양분도 저축하고 보다 더 성숙한 꽃을 시나브로 피우지. 나무도 고통 중에 근본을 돌아보듯 사람도 시련 중에 깨달음 얻게 되지 아픔은 멋지게 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