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호남 3대 원림 중 하나 '백운동 원림' (전남 강진군 월하리 산261-3) 2015.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대부들의 교유의 장이자 호남문화의 산실이었다. 백운동 원림은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최근 논문과 정민 교수의...진 지면을 이용해 건물과 정원이 조화롭게 들어서 있다. 화단에는 목련이나, 매화, 모란이나 영산홍, 국화와 같은 나무와 화초...
-
김옥진 - 우리 미술의 전통 지켜온 증인, 정상의 원로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가가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南農의 門道들도 적잖이 화단에 진출하고 있다. 진도의 許씨 문중에서는 小癡와는 방계(傍系...정착하였던 광주의 毅齊계는 목포의 南農계와 더불어 전통회화의 호남풍을 한층 풍성하게 하였다. 沃山 金玉振의 수묵화...
-
【임농(林農) 하철경】 "강산"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는 것이기에, 자칫 영웅화시킬 수도 있다는 점이…. 소설가의 정치한 작업이…. 임농은 1991년부터 호남대학의 교수로 후학을 기르는 한편, 화단조직의 수장을 맡기도 했다. 임농의 작품 세계에 관한 치열한 고민과 기와집을 그려내는데 남농의 가르침...
-
호남의 3대 원림이였던 강진 백운동 1 2015.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호남 3대 원림으로 세월이 흐르면서 황폐화되고, 기억 속에서 사라지면서 우리의 뇌리에 사라졌다. 민간 정원으로는 특이하게 담장 밖의 흐르는 계곡물을 인위적으로 끌어와 뜰의 상지(上池)와 하지(下池), 즉 두 개의 연못을 만들어 아홉 굽이...
-
[151225무박]호남정맥 제25구간 토끼재~망덕포구 산행기록(완주) 2015.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호남정맥을 하니 완주날 많은 산우님들과 함께 축하하며 마지막구간 마무리를 즐겁게 하였읍니다. 함께하신 산우님들을 잊지 않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리라.. ▼토끼재 들머리 도착 지난 구간 낱머리 토끼재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
목포서 호남최초 아트페어 열린다 2007.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계적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상업적 미술 전시회지만 호남 지역에서는 개최비용과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아직까지 개최된...시립미술관 관장을 역임한 이태길 등이 참여하여 지역 화단에 큰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목포미술의 자존심으로...
-
금남호남정맥 종주 2구간(밀목치~팔공산~서구리재) 산행 201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km-자고개-3.5km-팔공산-3km- 서구리재 (16.9km) 아침 6시55분경 운동장에 도착하니 향긋한 향기가 코를 자극한다. 도로변 화단에 심어놓은 금목서(천리향)향기가 은은하게 풍긴다. [금목서(천리향)] 평소보다 10여 늦은 7시25분경 버스는 운동장을...
-
호남정맥 제11구간(과치재-유둔재) 2011.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의 화단으로 다시 1km을 되돌아 철계단 있는 곳까지 올라 오니 7시가 다 되어간다. 연산 바로 아래 묘지 옆으로 통영지맥이 갈라진다. 연산의 삼각점 삼각점 옆에 준,희님의 표지판이 걸려 있다. 여기가 정확히 연산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방아재로...
-
금남,호남정맥 마지막 발걸음 <수분치~영취산> 2009.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호남정맥 산악대장의 직책이 짤리기는 하였지만 "언제 또 다시 오겠어? 이 기회에 논개 생가지도 둘러보자"는 내 주장에 "그래 아직 뒷풀이에서의 해단식이 남았으니 그때까지는 유효"라며 논개생가지 앞에 정차한다.(19:50) 논개 생가지는 전두환...
-
비 오기 전 가을화단 준비로 맘이 바쁜 하루 2015.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홍별목련(고접)과 길마가지 나무(인동과) 꽃은 별로라도 향기는 야래항 못지 않은 스윗박스(별칭) 제주/통영/거제/남해/호남 해안지방은 노지재배 가능-발산리에서도 죽지는 않으나 개화가 시원찮아서 화분에서 감사합니다. 올해처럼 추위가 늦으면 구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