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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여행( 갈림길 ) 2015.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그만 식당에 들렀어. 메뉴판을 보고 놀랐구먼. 국밥 한그릇에 4천원이잖아. 화순만 해도 기본이 6천원인데~ 기쁜 마음에 둘이 막걸리 한병까지 시켜 뚝딱 해치웠고먼. 그리곤 버스로 산북면까지 갔지. 우리가 제 아무리 히치하이킹 지존이라해도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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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과 태백산맥의 고장 벌교 제석산 201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시골에 가서 채취해온 드릎을 안주삼아 적토마성님이 작년에 채취해 담아온 지리산표 당귀주를 가볍게 한잔하고 가기로 한다. 자태가 고운 얼레지..얼레리 꼴레리 이분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자연과 일체감을 느끼며 고충처리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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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화도 꽃섬길 15,12,06일 2015.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화순 이정희선배님도 오늘 함께 하셔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잇습니다. 겨울이라 섬에 꽃들이 별로 없어서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그래도 섬특유의 시원한 조망과 바닷내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같이 근무하는 심화섭선배님 내외가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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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 제11일(5/18.문덕-문길).주암호 호반길 따라서 2009.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화순인데....고개가 절로 그쪽으로 돌아간다. 용암리에 도착하니 '서재필 기념공원' 조성되어있다. 독립문도 똑같이 만들어져 있다. 용암리를 지나다 보니 이곳에는 민박집도 한 곳 보인다. 오늘 걷는 길은 계속 주암호를 끼고 구불구불 길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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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篇小說]사연있는 한라산행(2/21-22, 제주올레 트래킹 1구간) 2009.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그마한 식당에서 백반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난 후 차대장으로부터 4시까지 자유시간을 허락받은 채 련은 남아도는 2시간을 어떻게 허비해야 할지 잠깐 망설이다 유달산을 오르기로 마음 먹고, 옆에 있던 부부 한쌍과 함께 걸음을 재촉하였다.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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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고(蘭皐)선생의 추억을 더듬으며 영월지맥 첫발을 내디디다 201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매하고 식당에서 이른 아침을 먹은 다음에 화장실에 가는데 ‘이게 누구야’ 여기서 芳草님을 만난다. 지난 2월에 천마산 구간에서 만나고 또 만나니 딱 10개월 만이다 방초님은 화악산 실운현을 가기위해 사창리가는 버스를 타러가는 중이란다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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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분양] 광고엽서(전국판, 지방판) 2019.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정식당. 녹수정 419 1999-08-16 청림학원 420 1999-08-16 사천재건 냉면집 421 1999-08-16 제천시청(제천사과 홍보 및 캐릭터) 423 1999-08-16 삼성 에스디에스 424 1999-08-17 삼성 에스디에스 425 1999-08-17 충청북도 426 1999-08-18 충청북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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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0차 동악산 산행보고(2008-11-02) 2008.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형적인 시골 모습이다. 드디어 도착하다. 전남 곡성군 월봉리 도림사주차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매표소에서 1인당 1500원을 지불하고 도림사로 향한다. (TIP:매표소전 좌측 야외체육시설 방향으로 깃대봉~앞봉을 경유하면 입장료 없이 갈 수 있음)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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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해남까지 10박11일 서해안권 여행후기 2006.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았다.. 시골길 달려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길가에 과일 파는 분들이 많아서.. 1000원 주고 복숭아 2개 사먹고 ㅋ 정말 꿀맛이였다! 그 농장이름이 소희네 농장이였는데 길에 일찍 피어버린 해바라기와 더불어 소희가 생각났다..ㅋㅋ 오늘은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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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촬영도 거절했다는 맛집에 가보니 과연 명불허전 2011.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팥죽집입니다. 주인아주머니(53.장행순)가 직접 팥죽을 쑤고 있습니다. “간을 봐야제~ 아이고 꼬시다!” 세상에 이리도 맛난 팥죽 한 그릇의 값이 단돈 3천원입니다. 무지 착한 가격입니다. 국내산 팥으로 만든 것인데도 말입니다. 광주에서 일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