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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과 흙 2022.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히 그 공로를 인간은 인정해야 한다.고마운 흙하고 친밀히 살아가는 이 농부는 삶의 귀한 반려자이다. 그래서 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지고 냄새맡고 땀을 흘려도 기쁘기만 하다 이 한해도 땀방울을 그릇에 담는다면 20리터는 될것 같다. 인간이 흙(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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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주제로 한 시 모음 (2) 2023.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이 왔다 지나가고 바닥없는 연못 연못바닥을 닦던 구름걸레도 지나갔지 흙의 눈동자는 흙 속에서 풍선을 불다가 손사래를 친다 사랑하면서 미워하는 흙 리코더 소나타 리듬에 흙의 깜박임이 눈썹을 밀어올린다 집착 미씽 연락 두절 외로운 흙 한덩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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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침대에 포켓흙보료 2022.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화, 문자주시면 안내해드립니다 전화 *** **** **** 입니다 아래소파는 800번입니다 고재스타일입니다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흙소파입니다 황토볼보료올려놓은 모습입니다 공방에서 만든 조각매트 올려놓았더니 소파분위기가 더 따듯하니 이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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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들 흙 목욕하기~~~~~ 2023.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처음 본 일이라 신기해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다가 길을 갔다. 새들이 목욕하는 장면은 어릴적 자주 목격했었다. 까치가 물목욕하는 장면도 목격 했었고요. 여기 참새가 흙목욕 하는 장면을 올립니다. 섬사랑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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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경배하라 남근! 사랑!’ 무덤에 왜 이런 토우가 이기환 역사 스토리텔러 2023.06.19ㅣ주간경향 1532호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셋이나 됐습니다. 모두 1926년 경주 황남동에서 출토된 토우(흙인형) 장식 뚜껑(5세기)이었는데요. 그중 하나는 지름이 10.5㎝...엎드려 절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한 점은 적나라하게 사랑을 나누는 남녀를 향해 역시 ‘예(禮)’를 표하는 사람들을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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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아름답게 흙으로 돌아가자 2023.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처럼 아름답게 흙으로 돌아가자 사람은 사랑으로 왔다가 사랑으로 살다가 인생의 일곱 번째 축제로 이름 없이 흙으로 돌아간다. '재주가 없는데 덕도 없으니 사람일 뿐(旣無才 又無德 人而已) 살아서는 벼슬 없고 죽어서는 이름 없으니 혼일 뿐(生無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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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모교육 -발도르프 흙조형.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문과 대답 그리고 위로로서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의 발도르프흙조형작업을 함께 해보았습니다. 네 분의 어머니들은 모두...모습을 서로가 함께 나눴주셨어요. 단단하고 딛고 서서 사랑하며 ...♡ 나의 모습에 힘과 의지를 담아서...♡ 내 너른 품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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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흙사랑님께서 지역모임 총괄 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2010.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까지 모나미님이 훌륭히 봉사해 주셨는데 계속 봉사해 주셨으면 하고 바랐습니다만 부군께서 퇴직하시고 전원생활 준비하시느라 너무 바쁘신가 봅니다. 부족하고 게으르지만 모두 바쁘고 일이 많은 계절이라 사양하셔서 지역모임 총괄 회장직을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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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4일 손톱 위의 흙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법에 들어가면 인간으로 태어나는 자는 손톱 위의 흙과 같으며 삼악도에 떨어지는 자는 시방세계의 먼지와 같도다 중략 佛 보살을 믿고 있어도 애자 부부(愛子 夫婦)등을 사랑하며 부모 주군 등을 공경함 보다도 운니(雲泥 하늘의 구름과 땅의 먼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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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것은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