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동해안 힐링 라이딩 투어 2016.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0년 1군사령부 참모장 보좌관 재직시, 여름철에 화진포 김일성 별장에서 3일간 피서를 즐긴적이 있다. 바닷가 맞닿은 절벽위에 세워져 있어 경치가 빼어나고, 울창한 나무 숲속에 들어앉아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김일성 별장을 '화진포의...
-
원주...천왕사지 석탑 2016.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주 시내에 위치한 큰 절집. 1군 사령부 포교 법당으로 원주 시내의 불교 관련 단체의 중심 도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법당? 군복무 시절 잠시 종교 행사를 진행했던 나의 옛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현재 나의...
-
이 나라가 위험합니다.! 즉각 황 대행님에게 알려야 합니다. 2017.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위치가 노출되어 각성과 응징의 기회라도 주어지겠지만 공작은 누가 적인지도 모른 채 우리 끼리 눈감고 서로 싸우다 다 같이 이유도 모르는 공멸을 자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 구국의 첫걸음은 이미 많이 늦었지만 1997년 5월...
-
간증: 1532. [역경의 열매] 황성주 (1-33) 만남은 축복, 변화의 시작… 하나님은 내 삶의 모든 것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대기 외교관 촌에 위치해 있었다. 숲속이었고 산과 약수터가 5분 거리에 있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데 더할 나위 없이...해결할 수 있다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예방의학의 전문 지식과 체험적 건강론을 바탕으로 1군 사령부 시절부터 쓰기 시작...
-
좌파친중정부에 의한 역사왜곡을 바로 알자 2017.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군사령부 정보장교인 조지 실리 소령의 보고서는 염동진은 김구에 대해 격렬한 비난을 가하며 동시에 군사적 견지에서 김구의 장점과 가능성을 격찬한다는 점이다. 그 민간인은 김구가 한국의 지도자가 되면 일본과 미국이 훈련시킨 200만의 한국군을...
-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왔구나. 농부는 밭을 갈고 씨를 뿌린다” -박대표님이 부르던 노래(?) 2006.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지대에 위치해 낮에도 전등불을 켜야 했고, 비가 오면 이웃집 하숫물이 넘쳐 올라와 물난리를 겪어야 했다. 그래도 ‘내 집’이라는 안정감 때문에 가끔 집에 들르는 아버지의 표정은 한결 밝아져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가슴 속엔 내 가족, 내 집이...
-
문학상 당선작 소설 [병장과 하사] 201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시에는 1군사령부까지 주둔하였기 때문에 군인복지시설로 대형할인매장도 있었다. 이 하사는 그곳 서점에서 신혼에 갖출 살림으로 세계문학전집과 같은 고가품을 구입하여 부대 내 사병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1,240원 일반하사 월급으론 아무리...
-
세월은 많이 흐르고 2020.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턱에 위치해 있는 내무반에서 나오면 그 앞에 300평 정도를 닦아 그게 연병장이고... 거기서 50미터 1중대로 가는 도로를 지나 100미터가량 내려가면,개천이있고 그 개천옆이..ㅋ, 이건 내무반 보다는 90% 정도도 못한..초라한..건물 갖지도 않은 건물이...
-
동부권 중추도시 원주, 사통팔달의 美都, ‘한 국의 쿠리치바’를 꿈꾼다. 201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군 1군사령부가 원주에 있고 예하 사단과 부대 등 아직도 도심지 내에 꽤 많은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군 시설은 주민들에게는 경제활동이나 주거환경 등을 이유로 기피하는 시설로 꼽히다 보니 군부대 입장에서는 지역민들과의 친화적인 유대관계가...
-
101031 치악의 가을길 제16회 국제걷기대회 50km를 걷다 2010.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골에 위치한 강원교육정보원 황골을 지나며 황골 느티나무에서 좌회전 경원리츠밸리도 지나고 원주에서 처음 보는 선인장 밭 흥양초등학교도 지나고 흥양4리 느티나무 맨하탄 모텔 흥양리에서 중간지점 25.5km 통과 함께 한 봉선학 님 장양리 육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