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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수능 한파 201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후 16년만의 추위입니다. 북쪽에서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여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오전에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겠습니다.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 산간은 새벽에 비나 눈(강수확률 6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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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따라서~~~ 2001.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혼자만의 나들이를 한번도 해 보지 못한 착실(?)주부라네요. 드디어 16년만의 화려한 혼자만의 외출이 시작되는 순간!!! 어찌 설레이고 또한 걱정이 되지 않겠어요. 4박5일 동안의 반찬과 옷가지를 챙겨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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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걱정 2005.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이틀은 공해땜에 숨이 막힐거라는 동생 시어머니 말씀등등. 내 잔뼈가 굵은 곳이고 언어가 서툰것도 아닌데도 16년 만에 외출인데다 눈뜨고 코베어 간다는 서울이고 보니 겁이 좀 난다. 딸 앞에서 걱정없이 서울거리 활보하는 모습 보여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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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의 그늘진 모습 2020.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년만에 외출... ㅠ 그녀는 해맑게 웃었다. 치료받고 오겠다고... 간호사한테 손흔들며. 부산으로 이송중 숨소리 멈추고 싸늘한 죽엄이 됐다. 닭장같은 격리병동에 조현병으로 감금된 16년.. 마지막 외출은 그랬다.ㅠ 喪主도 조문객도 없이 냉동고서 火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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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한되반 재만 남겼다. 2023.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년만에 외출... ㅠ 그녀는 해맑게 웃었다. 치료받고 오겠다고... 간호사한테 손흔들며. 부산으로 이송중 숨소리 멈추고 싸늘한 죽엄이 됐다. 닭장같은 격리병동에 조현병으로 감금된 16년.. 마지막 외출은 그랬다.ㅠ 喪主도 조문객도 없이 냉동고서 火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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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잘 샀다 싶은 전자제품 자취템 추천 2탄! 2021.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 만 한 제품이야. [스마트 에버 무선청소기 S250W] 아마 이전 글에 보면 내가 무궁화청소기 썼다는 글 있을거야. 근데 그게 이제 쓰리룸이 된 집을 커버하기엔 작아서 구매했던 제품이야. (고장나서 버린게 아님...2년을 짱짱하게 넘 잘썼어) 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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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받은 손수건으로 머리에 생긴 물혹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자유케 되었고, 돌출된 안구가 들어갔습니다. 6월 14일 금요 정기치유성회 201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서 외출하고 싶지 않았지만 딸의 적극적인 권유로 치유성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두 시간이 넘도록 앉아있는 동안 전혀 땀이 나지 않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까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또한 14년 전부터 오른쪽 무릎 관절 통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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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 동안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일어난 놀라운 치유 퍼레이드입니다. (완전히 실명된 분들의 눈이 열렸습니다.) 2016.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도님은 16년 전에 라식수술을 받았지만 시력이 점점 떨어졌습니다. 최근 2년 전에는 스트레스와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왼쪽 눈동자가 오른쪽보다 밑으로 내려가 균형이 맞지 않았으며, 황반 변성이 생겨 시야가 흐려지고 사물이 구겨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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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소가 데고파요 ㅡ,.ㅜ 200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년만에 치과를 가게데따. ㅜㅜ 다시는 안갈것라는~ 어릴때약속이 생각난다. 초등때 가보고,, 16년만에 외출이다,,,,, 경찰서보다 더 무서언 치과 ㅠㅠ` 잔잔한 방송을 들으며 적느다 (맘의 안정이 필요하길래) 웬아이드림, 앞에 철수님이 답변해주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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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思悼世子)와, 영조(英祖) 부자(父子)의 끝이 없는 싸움 2015.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조는 16년전 정빈(靖嬪) 이씨의 몸에서 태어난 아들 경의군(敬義君)을 세자로 책봉했다. 그가 바로 효장세자(孝章世子)이다. 하지만 효장세자는 영조4년(1728) 열살의 나이로 죽고 말았다. 영조는 왕자에대한 갈망이 절실했다. 그래서 모든 후궁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