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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6 2012.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appy End #6 [작가 시점] "하..하..뭐 먹을..래?" 카페 '크레이언'.그 곳에는 지금 진땀을 뻘뻘 빼며 이 어색한 분위기를 무마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채륜.별님이 있고,얼마전 결별을 선언해 어색하기 보다는 냉랭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시우와 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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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13 2012.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appy End #13. 채륜은 3초만에 많은 생각을 했다. '이대로 오빠 보낼거야?어떡할거야?잡아서 뭐라고 말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니야?그럼...따라가 볼까..?'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채륜은 조용히 시우의 뒤를 밟아서 쫓아갔다.시우는 그걸 알면서도 모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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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20 2012.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appy End #20. "으...윽......." 깜깜한 어둠 속 이틀 동안 잠에 빠져있던 채륜이 잠에서 깼다. "하아......" 채륜은 핸드폰 시계의 날짜를 보고는 오늘이 그 날 이후로 이틀이 지난걸 눈으로 봤다. 휴대폰 플래쉬로 주위를 밝히며 도착한 문 앞. "끼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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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2024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etter than 2023 and may I be on monsta x's side for many, many more years! thank you for 2023! I love you so much ❤️ happy 2024 ✨ ((and yes please you guys need to come back soon, the end of the year presentations are not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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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21 2012.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appy End #21. [시우 시점] 별님이가 주차장을 나가자 나는 피식 웃으며 집으로 올라갔다. "하아......"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드러누웠다.뭔가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절대 뜻을 굽히지 않을것같던 한지유는 약혼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 이틀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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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I miss you so so so so so so so so so so much, happy Sunday! 💙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elps me a lot and it helps me knowing that you are there. So you are one of my joys these days. I'll attach at the end of the letter a photo of my dog, Hazy, looking at me from a really weird position, after I scolded her sever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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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3 2012.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appy End #3. "안녕히계세요~" 벌써 4시가 됬네요.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당신과 있을때는 시간이 흐르는걸 느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흐으-힘들다...별님아!너 이제 뭐할거야?" "나?음..." 조용히 말끝을 흐리며 당신을 올려다 봅니다.입술을 깨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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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of the Road(Boyz II Men)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the end of the road Still, I can't let go It's unnatural, you belong to me, I belong to you 비록 우리는 길의 끝에 다다랐지만 그래도 놓을 수가 없어 그건 부자연스러워, 넌 내 것이고, 난 네 것이야 길의 끝으로 와 그래도 놓을 수가 없어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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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8 2012.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appy End #8. ".....오..빠.." 시우는 채륜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고,네티즌 중 누군가 채륜의 사진을 올린 탓에 채륜을 알아보고 채륜을 욕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왜....나온거야......?" "..꼭..갈 데가 있어..." 시우의 말에 채륜은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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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4 2012.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appy End #4 ["...으악!...어 별님아!"] 웃깁니다.언제나 전화를 받을 때 들리는 괴성.그리고 지유를 울리고는 태평하게 저를 부르는 당신이요. "오빠...지유 울어." ["...씨발 너네좀 닥쳐봐...후..그래서?"] 처음보네요?당신이 욕하면서 차갑게 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