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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삼각산(三角山)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가 큰 내(川)를 건너는데 이로운, 목(木)의 도(道)로서 오시는 분이라고 했다. 큰 내(川)를 건너는데 이로운 것이란, 피안(彼岸)의 세계(世界), 즉 이상(理想)의 세계(世界)로 건네 주는 배인 것이다. 바로 물 위에 떠 있는 배를 뜻한다. 손(巽)괘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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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니 수행의 단계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처님 지혜에 올라감. 보살의 아홉 번째 지위)에 잘 들어가며, 큰 지혜를 통달(通達-보살의 열 번째 지위)하며, 피안(彼岸-부처님의 지위. 보살의 열한 번째 지위)에 도착하였으며, 이름이 두루 헤아릴 수 없는 세계에 소문(所聞-보살의 열두 번째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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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를 산다는 것 / 성전 스님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加被)처럼 심장에 달빛 가득 차는 것을. 그 어느 날 우리 배고프다 한탄하리오." 달빛을 한참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의 피안(彼岸)에 이를 것만 같았다. 마음의 피안이 이토록 가까이 보인 적이 있었던가. 피안은 달빛이 이르는 곳곳마다 꽃잎처럼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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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운 > 꽃피는 날을 허비 하는 건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 나의 자화상 ㅡ 꽃피던 시절은 어느샌가 가버리고 피안(彼岸)의 세계로 들어가야 할 운명인데 는적는적 세월을 무의미하게 보낸다 날마다 나는 무슨생각으로 사는가 을축갑자 같은 일상을 매일 경험한다 허황된 꿈이라도 있었으면 어떨까 싶다 비결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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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 지공(誌公) 화상(和尙)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從他戒律決斷(종타계율결단) 저 계율을 따라 결단한다. 不識寂滅眞如(불식적멸진여) 적멸의 진여를 알지 못한다면, 何時得登彼岸(하시득등피안) 어느 때에 피안에 오를 수 있을까? 智者無惡可斷(지자무악가단)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끊어야 할 악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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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6월 17일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8번) ♣보회향진언(普回香眞言)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 마하 자거라 바라훔(3번) “자기 자신을 안정시켜라. 조련사가 말을 조련시키듯, 자기 자신을 안정시키고 침착하게 행동하면 괴로움에서 벗어나 피안(彼岸)에 도달하게 된다.” <소부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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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사경모음 414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마빠다 26-414 현진스님 옮김 2568. 6. 15 414 [ 고려가사 ] 고통스런 진흙탕에 헷갈리는 윤회의 길 그러한길 극복하고 彼岸으로 가닿은이, 명상하여 열망벗고 의심에서 벗어나와 무엇에도 집착않고 열정마저 버린그를 그대가곧 브라흐만 나는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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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 일지암 가는 길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대찰이죠. ♧ 도로를 따라 일지암으로 바로갈 수 있으나 등산로를 따라 북미륵암을 거쳐 갑니다. 풍욕대 피안교, 피안(彼岸) : 진리를 깨닫고 도달할 수 있는 이상적 경지, 생사해를 초월하여 열반안에 도달하는 정토 일주문을 지나면 바로 부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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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형태..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렸습니다. 성냄도 탐욕도 벗어 버렸습니다. 선도 악도 다 털어 버렸습니다. 삶에 아무런 걸림이 없습니다. 건너야 할 피안(彼岸)도 없고 올라야 할 천당도 없고 빠져버릴 지옥도 없습니다. 다만 무심히 자연 따라 돌아갈 뿐이지요. 둘째, 노학(老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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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리심경론_11. 공무상품(空無相品)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도 없고 등지는 일도 없으며, 어두움도 없고 밝음도 없으며, 어리석음도 없고 지혜도 없으며, 차안(此岸)도 없고 피안(彼岸)도 없으며, 그 중간으로 유전하는 일[中流]도 없으니, 이것을 일컬어 ‘속박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공] 또한 속박이 없기...